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갖는 온정적 태도를 애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애정이 결핍되게 되면
정상적인 사회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자칫 반사회적인 성격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기 전에는 애정결핍 증상 그리고 원인을
알아야 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애정결핍 원인은 어떻게 될까?
애정결핍 원인은 분리불안장애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찾아다니고, 확인해야하고,
내 주변에 없으면 불안해지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게 되는 것이다.
기르는 강아지나 고양이에서도 느낄수가 있으며
이것이 사람을 대상으로 된다면
더욱더 심각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 어릴 때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애정결핍이 생기게 되는데
바로 분리불안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엄마가 자신에게 사랑을 주지않으니, 엄마를 찾아다니고
엄마에게 관심받고싶고, 사랑받고싶어 지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이 된다면 큰 문제가 된다.
자신도 모르게 어떤 친구에게 집착을 하게 되고
사랑을 받으려 노력을 하고, 뜻대로 안되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애정결핍은 다른 사람의 사랑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데 다른 사람과 나는 하나가
될 수 없다는걸 인지하는 것이 좋다.
물론 부모와 자식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에게 집착하는만큼, 그리고 사랑하는만큼
그 이상을 나에게 집착하고, 나를 사랑해줘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이것이 힘든 사람들은 종교활동이나
명상을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것!
이것이 애정결핍 증상과 원인,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