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정말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달이다.
이젠 3월이기 때문에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가기 좋은데
해외로 여행을 가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국내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 오늘은 봄에 가기 좋은
국내 1박2일 여행 추천은 어디인지
한번 알아볼까 하다.
가평
가평은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양평과 더불어 펜션이 많이 위치해 있어서
가볍게 여행을 가기 매우 좋은 곳이다.
가평에는 여러가지 여행지들이 있는데
그 중에 용추계곡, 명지계곡, 아침고요수목원,
유명산자연휴양림, 쁘띠프랑스, 청평호,
클럽비발디, 남이섬, 자라섬, 제이든가든,
레일바이크, 에델바이스, 가평둘레길등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강화도
서울에서 강화도는 약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제법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행지이다.
근래 강화도에는 석모도미네랄온천이 개장을 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는 곳이다.
또한 강화풍물시장이나 후포항,
강화나들길들이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들끼리 여행을 하기 매우 좋다.
충남 서천
동백꽃축제로 가장 유명한 곳은
제주도의 휴애리 동백축제겠지만
이 외에도 동백꽃쭈꾸미축제도
비교적 유명한 편이다.
2018.03.17(토)~2018.04.01(일)까지
충남 서천 마량포구에서 열린다고 하니
기간동안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광양 매화 축제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 중에 하나인데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보다 꽃이
일찍 핀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도 굳은 기개로 피는 하얀 꽃과
은은하게 배어 나는 향기로
예로부터 선비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고 한다.
이런 매화를 주제로 하는 축제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광양 매화축제를 들수가 있다.
광양 매화 축제는
2018.03.17(토)~2018.03.25(일)까지
섬진마을 및 시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
봄을 가장 빠르게 맞이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제주도라고 할수 있는데
다양한 제주도 봄꽃 축제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바로 유채꽃축제라 할수 있다.
제주도 유채꽃 축제는
2018.04.07(토)~2018.04.15(일)까지
거쉬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벚꽃축제
봄을 느낄수가 있는 축제로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벚꽃축제라고 생각을 한다.
벚꽃축제는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여의도봄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용인에버랜드 벚꽃축제 등을
들수가 있으니 다양한 지역들을 찾아보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양양
마지막으로 봄에 가기 좋은 국내 1박2일 여행으로는
양양을 들수가 있는데 양양고속도로 생겨서 두시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여행을 하기 매우 좋다.
양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낙산사라고 생각을 하는데
마음의 평화를 찾기 매우 좋은 곳으로 생각을 한다.
이밖에 양양에서 볼만한 곳은
양양8경과 설악산, 그리고 다양한 계곡과
해변들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1박으로도
조금 모자란 곳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