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정말 한국인들이 사랑하고 있는 여행지중 하나이다.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은 시작부터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하지만 여행을 가기 전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여행이 될수는 없다.
베트남은 우기와 건기가 있는 나라인데
특히 북부 지방은 대만 및 중국 남부와 흡사한 아열대기후이고
일부 고산 지대의 경우 온대 기후에 가까운 날씨를 자랑한다.
남부 지방은 전형적인 건기→혹서기→우기의
인도차이나 기후를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우기의 경우에는 비옷이나
우산을 반드시 챙겨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베트남은 우리와 같은 220V를 사용중에
있기때문에 돼지코 등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현지에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베트남 여행 준비물 어떤것이 있을까?
비행기표, 여권
여행을 갈때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있다면
바로 비행기표와 여권일 것이다.
그리고 혹시 15일 이상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면
비자도 미리미리 챙겨 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여권사진은 2장 정도
구비를 해 놓는 것이 좋은데 만약 여행중에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대사관에 가서
여권을 발급받아야만 한다.
포켓 와이파이 및 배터리
긴 여행을 할때에는 보조배터리와 포켓 와이파이는
필수라고 생각을 하는 물품 중에 하나이다.
근래에는 스마트폰들이 화질이 좋아져서
따로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가지는 않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게 되는 것같다.
이런 경우에는 배터리가 많이 소모가 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가지고 가야만 한다.
또한 로밍은 비싸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포켓 와이파이를 가지고 가는 것이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더욱더 저렴하다.
상비약
여행을 가게 되면 물도 다르기도 하고,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상비약은 반드시 챙겨 두어야만 한다.
더군다나 베트남 같은 경우는 석회수이기 때문에
물에 예민한 이들은 여드름이나 배탈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그렇기때문에 베트남 여행중에는 물은
가급적 사먹는 것이 좋다고 하고
지사제, 소화제, 진통제 등은 꼭 챙겨가도록 하자.
환전
여행을 할때 또 중요한 것은 바로 돈이라고 생각을 한다.
환전을 할때에는 한국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을 하고
현지에서 페소로 환전을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 방법이다.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너무 큰 돈을
환전하지는 않아도 되니 적당이 100~200달러만
페소로 환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타 준비물
베트남을 여행할때에는 선크림과 선글라스 등의
휴양지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수영복과, 넉넉한 여별 옷, 얇은 바람막이
방수용품 등을 꼼꼼하게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베트남 여행 준비 TIP
여행을 가기전에 꼼꼼하게 준비물들을
챙기게 되지만 잘 챙기지 못하는 것이
은근 보조배터리와 휴대폰 충전기 등
여행 당일 아침에 챙겨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당일날 챙겨야 하는 것들을
적어서 캐리어 위에 올려두도록 하자.
그러면 당일 아침에도 이런 준비물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챙겨갈수가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