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정말 기분이
힐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하지만 여행을 갈때 두근거리기도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부분들도 있길 마련이다.
특히 자유여행이라면 더욱더 그러하다.
자유여행을 갈때에는 이런저런 챙길것도 많이 있고
다양한 테러와 한국과 다른 문화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자유여행을 가기 좋은
해외여행베스트 여행지를 꼽아보았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깨끗한 도심 환경에 안전한 치안
그리고 지하철이 갖춰져 있어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에 속한다.
특히, 지하철의 모든 구간이 싱가포르의
주요 명소 곳곳을 거치기 때문에 처음 자유여행을 가더라도
헤매는 일 없이 매우 편리하게 관광할 수가 있다.
또한 늦은 저녁에도 도시 곳곳이 밝게 빛나기 때문에
안전하게 나이트 투어를 즐기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또한 싱가포르는 자연 생태계 또한 잘 보존되어 있어
쾌적하고 맑은 공기까지 느낄수가 있는 여행지이다.
타이베이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다양한 먹거리와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초보 여행객들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여행 초보자들에게 특히 추천을 하고 싶은 곳이다.
대만 주요 여행지로는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을 비롯해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칭하는 예스진지 지역 코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그리고 타이베이에서 가까운 곳에 온천도 있어서
근래에는 온천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홍콩
홍콩은 자유여행지로 매우 제격인 곳이다.
일단 매우 편리한 대중교통이 인상적인데
지하철, 버스, 트램 등으로 홍콩 구석구석을
여행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홍콩은 세계 쇼핑 여행의 성지로서
IFC 몰이 있는 구룡반도에 숙소를 잡으면
쉽게 쇼칭을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혹은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을 왔다면
소호 거리, 피크 타워 전망대가 있는 홍콩섬에
머무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한다.
다낭
다낭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물가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데
다낭의 중심가는 용다리부터 다낭 대성당,미케 비치 등
주요 명소와 맛집이 밀집되어 있어 도보 관광도 가능하다.
그리고 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호이안, 바나힐까지 갈 수 있어서
여행코스를 짜기에도 매우 적당하며 휴양시설도 잘 되어 있어
여독을 풀기에도 제격인 곳이 바로 다방이다.
다낭은 버스나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주 교통수단인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파리
파리는 유럽의 대표적인 도시로 배낭여행의
배카로 자리를 잡고 있는 도시이다.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같은
대표 건축물 부터, 오르셰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 까지,
파리는 짧은 일정으로 둘러보기 힘들 정도의
정말 많은 랜드마크들과 예술 작품들이 있으니
반드시 둘러보고 오는 것이 좋다.
그리고 파리는 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프랑스답게
파리에도 에스까르고, 푸아그라, 바게트, 크레페 등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유명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스트로 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여행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곳이 바로 파리이다.
런던
런던은 유럽 여행지 중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교통과 관광의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영어권 나라라서 그런지 의사소통에서 문제가 없다.
2층 버스와 여왕님으로 대표되는 영국의 수도 변덕스러운
날씨로도 유명한 런던은 6-7월이 여행하기 좋은 날씨라고 한다.
빨간 2층 버스와 버킹엄궁전의 근위병 교대식, 빅벤과 타워브릿지같은
랜드마크가 유명하고 중심가인 피카디리서커스는 쇼핑의 중심지이자
뮤지컬 극장들이 모여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