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온라인으로 신발을 사게 되면
발리 맞지 않아서 불편한적들이 있거나
혹은 전에 맞았지만 발볼이 넓어져
혹은 발에 변형이 생겨 불편해 지기도 한다.
또한 새로이 신발을 사게 되면 항상 내 발에
맞춤식으로 맞는 경우들은 거의 없다.
특히 새신발을 사면 더욱더 그러한데
그래서 새 신발을 사서 버리는 경우들이 생긴다.
신발이란 맞춤 양복처럼 자신의 몸에 꼭 맞춘게 아니라
사이즈별로 크기와 모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딱 맞을 수는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간에는 운동화, 구두 발볼 늘리기에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싶은데 신발늘리는 법으로 자신의 발에 맞도록
변형을 시켜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에 신발을 넣고 10에서 15초 정도 돌리면
신발이 약간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가 있게 된다.
물론 이 방법이 한번 해서는 안 되고 3~4번 신발을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 신발을 신고 나가면 아프지 않고 신발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어디 나가실 때 잠시 짬을 내서 해보게 되면 좋고
신발에 버클이라던지 금속재질이 있으면
돌리면 안되니 이점을 참고해야 할듯 하다.
헤어드라이어기
머리를 말릴 때 사용하는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부분적으로 신발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직접 드라이어를 쐬면 뜨겁기 때문에 조금 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은 다음 늘리고자 하는 부분에 드라이어를 쐬는 방법이다.
너무 뜨겁다 싶을 정도로 말고 적당하게 쐬어 준 다음
몇번 걸어보고 그리고 다시 드라이어를 쐬고
걸어보고를 반복해야 늘릴 수가 있다고 한다.
신문지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는 방법이
바로 종이나 신문지를 이용해서 늘리는 방법이라고 할수가 있다.
신문지를 구긴 다음 신발 안에 꾹꾹 집어 넣고
몇일 동안 방치해 두면 신발을 늘릴 수가 있다고 한다.
신문지는 요즘 잘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달력이나 A4 용지, 안 보는 책 등을 찢어 사용하셔도
무방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냉동실
다음으로는 물이 얼었을 때 부피가 커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냉동실을 사용하는 것이다.
지퍼백이나 비닐봉지에 물을 채워넣은 다음
이것을 신발 안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 물을 얼리면 되는 것이다.
음식물이 있는 냉동실이다 보니 신발을 포장지나 비닐로 감싸주시면 좋고
신발 안에 물이 꽉 차도록 잘 조절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제골기
마지막으로는 제골기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다른 것 다 차치하고서라도 시중에 신발을 늘리라고
제품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게 가장 좋은 신발늘리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이마트 혹은 다이소 같은 곳에서 쉽게 구입을 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한번 사면 오랜 기간 온 가족이 사용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신발 사이즈에 맞게 또는 남성용, 여성용으로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것을 골라 구매 할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할듯 하다.
오늘은 신발 발볼 늘리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정말 새로 신발을 사서 아프다고 꾹 참고 신는 것 보다는
위의 방법들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냉동실을 한번 이용해 봤는데
처음 샀을 때 보다 확실하게 아픈게 덜해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