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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이라고 들어본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근로자녀장려금이란 저소득층 혹은 자영업자 가구에 대해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소득지원제도를 뜻한다.

이런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을 자격조건이 되는지
그리고 이런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 하다.

자녀장려금 자격조회 및 신청을 하기 전에
부양자녀, 배우자, 연령 조건에 맞는지 따져 봐야 한다.

배우자 혹은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어야하지만
신청자 본인이 60세 이상이라면 연령 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전년도 연간 부부합산 총 소득 액이 1,300만원이며
맞벌이는 2.500만원 이하인 사람들에 한해서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가능하다.

주택은 소득세법에 따른 1세대 1주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재산은 토지나 건물, 자동차, 예금 등에 대해서 1억 4천만원을
넘지 않는 사람만 가능하다.

이런 조건에 부합이 된다고 해도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사람은
신청이 불가하며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사람도 신청이 불가하다.

그렇다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방법은 어떻게 될까?

인터넷과 ARS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신청이 어려운 이들에게도
매우 쉽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국세청 모바일 통합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인터넷으로 신청시에는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고 홈택스 메인페이지에 조회/발급을
쉽게 찾을수가 있다.

홈텍스는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후에 근로 자녀 장려금 탭에서 신청하기를 누르고
빈칸을 모두 입력해 신청까지 마치고 나면 조회를 통해
진행상태라던지 내가 받게 될 자녀 장려금은 총
얼마인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자녀세액공제와 중복하여
적용이 불가하며 정기신청 기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내에 신청을 하여 혜택을 받기 바란다.

신청한 근로자녀장려금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지급되며
최대 189만원으로 한명당 최대 45만원을 받을수가 있다.
본인 명의의 예금계좌로 이체된다고 하니
이점을 반드시 참고하여 신청을 해야만 한다.

농협은 정말 남녀노소 사용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
정말 처음으로 통장을 만들었던 것도 농협이었다.

그리고 부모님이 공무원이라 그런지
어릴때부터 농협 통장을 사용했던것 같다.

또한 3사 은행을 다 합쳐도 농협보다
그 수가 적다는 통계가 있을만큼
정말 많은 이들이 농협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지방의 시골마을을 가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으며 
그래서 방문하기 쉽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농협 체크카드 추천을 해볼까한데
생각보다 좋은 혜택을 가진 체크카드가 많이 있으니
농협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우선 '올원카드'를 들 수 있을것 같은데 올원카드는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이들 사용을 하고 있는 체크카드이다.

2만원 이상 결제를 하시는 경우 0.2%,
10만원 이상 결제를 하시는 경우 0.4%가 적립된다.
채움포인트는 이후 현금으로 교환하실 수 있으며
OK캐쉬백, POP카드 가맹점을 이용하실 땐
채움포인트와 별개되는 적립+할인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농협에서 가장 핫한 체크카드로 바로 해봄 체크카드이다.

해봄체크카드는 전원실적에 따라 총 할인한도가 달라지는데
쇼핑, 학원, 도서, 영화, 배달앱은 물론이고
이동통신요금, 커피전문점, 편의점, 대중교통등
다양한 혜택들을 20대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직구 포함하여 해외 전 가맹점들을
이용시에도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인 카드 혜택이라고 생각을 한다.

마지막은 바로 국민행복 체크카드이다. 
국민행복 체크카드는 임신, 출산, 아이들의 학비&보육료를
지원해주는 카드로 유명한데 그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어 많이들 사용을 하고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1장의 통합카드(국민행복카드)에
복수의 바우처를 동시에 탑재하였다고 한다.

각종 병원및 산후조리원 할인이 되고,
쇼핑몰,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이동통신요금
아이들 놀이시설, 영화관 등이 할인되니
임신을 하였다면 국민행복 체크카드를 신청하는 것도 좋다.

벌써 한해가 다 되엇는데 그래서
그런지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결혼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을 하는 것이
바로 신혼집인데 신혼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전세로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전세계약시 유의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 하다

1) 등기부등본 확인

전세계약시에는 처음에 반드시 등기부등본 상에 소유자 이름, 주소가
계약자와 일치하는지 확인을 해야만 한다.
아무래도 대출이 많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2) 특약사항

잔금지급일, 도배, 장판, 하자보수책임, 공과금 등의
특약 사항을 구두보다 계약서상에 명기하는 것이
전세계약을 잘 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3) 잔금 지급

잔금 지급시에 전기, 수도 요금 등의
공공요금이 연체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중개수수료도 잔금 지급시에 처리하는 것이 가장 나이스한 방법이다.

4) 임대차 계약기간

정해진 계약기간이 없거나 기간을 2년 미만으로
계약했을 때는 2년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계약 만료시 임대인은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있고,
임차인은 집을 비워줄 의무를 지내고 있다.

임대차 기간중에 상속, 매매에 의해
소유자가 바뀌어도 임대차계약은 그대로 승계가 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니 이런 점들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 

5) 계약서 작성은 반드시 공인중개사를 통해

전세 계약서는 전세금을 지켜주는 문서이므로
직접 쓰는 것보다 중개업자를 통해
집주인과 계약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혹시 대리인과 계약을 하게 되면
집주인의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을 받고
계약을 진행해야지만 나중에 법적인 보호를 받을수가 있다.

계약금은 집주인 명의로 된 통장에 입금하는 게 좋으니
대리인일 경우에는 반드시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집주인과 이야기를 확실시하고
계약서에도 명시를 하는 것이 좋다.

6) 계약 갱신

전세 계약을 갱신하려면 세입자는 계약기간
만료 1개월 전까지만 통보를 해주면 된다.

집주인은 계약기간 만료 1~6개월 전까지 통보해야만 한다.
계약기간이 2년이 지났는데, 집주인이
아무말이 없으면 동일조건으로
2년동안 더 거주할 수가 있으며
이를 묵시적갱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