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날씨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어디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그래서 주말에 근교로 나들이를 가고 싶어지는데
서울애서 쉽게 갈수가 있는 양평 여행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양평 여행코스 추천,
과연 어디가 좋을까?
양평 두물머리
서울 근교의 드라이브 코스를 이야기 할때
양평 두물머리는 당연 손꼽히는 곳이다.
이 곳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색에 맞게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곳으로
여행온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한번 이상은 무조건 찾게 되는 곳이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조화로이 만나는 장소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교차 큰 새벽에 피어오른 물안개 속 장관은
영화, TV 드라마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매체가 주목하는 이유로 손꼽힌다.
두물머리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해 있는 장소라고 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00:00 - 24:00이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문호리 리버마켓
강변에 자리 잡은 양평 대표
복합문화공간, 문호리 리버마켓는
도심이 아닌 자연 풍경 가득한 곳에서
열리는 흥미로운 장은 소소한 볼거리와
심심함을 달래주는 먹거리 등등
남녀노소 어떤 방문자라도 좋다고 한다.
흐르는 강물과 서종대교를 뒤로
예술가 센스 물씬 돋는 장소가 가득하니
꼭 마켓이 열리는 날이 아니라도
방문해 보면 매우 좋다고 한다.
양평 서종면 문호리에 위치하며,
매월 첫째/ 셋째 주말에 오픈한다.
운영 시간은 10:00 - 19:00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들꽃 수목원
들꽃 수목원은 다양한 피크닉장과 정원,
어린이들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가족과 단체 방문자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있는 곳이 바로 양평 들꽃 수목원이다.
이곳은 무엇보다 가까이서 식물을 보고,
느낄수가 있어서 그런지 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양방 입장권 할인이 가능한 양평 자동차
극장까지 두루 여행을 하고 온다면 더욱더
풍성한 여행이 될것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09:30 - 18:00 (4~11월)까지이고
입장료는 8,000원 (성인 1인 기준)이라고 한다.
테라로사
커피 맛 을 아는 이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곳으로
양평을 대표하는 커피 맛집 테라로사이다.
빨간 벽돌로 쌓인 높은 건물 안으로
언뜻 공장을 연상시키는 광경이 매우 아름다워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테라로사는 커피 맛도 커피 맛이지만
건물 자체에서 풍기는 그만의 운치가 매력적이라
인생샷을 찍는 이들도 적지 않게 있다고 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09:00 - 21:00이라고 하니
참고하여 방문하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