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라는 것은 사실 관상학 적으로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또한 외모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점을 빼기도 한다.
예전에는 복점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지만
대부분 여성들 같은 경우는 얼굴에 점이 매우 거슬리게 되는데
그래서 피부과에서 점을 빼기도 한다.
점이라는 것은 관리를 잘 하지 못하거나
혹은 뿌리가 너무 깊으면 없앴던 점도 다시 생기기도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점이 생기는 이유와 더불어 예방법을 정리해볼까 하다.
점 생기는 이유 같은 경우는 모반세포에 의해 점이 생기게 되는데
이 모반세포는 멜라닌 색소가 많은 세포로 모반세포가 한 곳에 몰리게 되는 경우
이것이 점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반세포를 예방을 하게 되면 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수가 있다.
모반세포는 주로 자외선으로 인해 많이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썬크림 등을
이용해서 자외선을 차단해주시는 것이 점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다음에는 선천적인 이유로 유전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유전문제이기 때문에 따로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다.
보통 가족 중에 점이 많은 사람이 있는데 자신도 점이 많다면 유전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된다.
또 다른 점 생기는 이유로는 피부 속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이것이 모공에 쌓이면서 색소침착을 일으켜 점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평소 세안이나 피부 청결에 신경을 써서 예방할 수가 있다.
그리고 여드름에 의해서도 점이 생길 수가 있는데
보통 여드름이 생기면 짜게 되는데 이러한 여드름을 잘못짜게 되면
그 흉터가 점으로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흉터로 생긴 점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쉽게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가장 좋은 것은 점이 생겨서 없애는 것보단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천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점은 자외선 차단이나 피부관리를 통해서도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하니 평소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