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정말 조심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그 중에 임산부에게는 금기시되는 음식들이 몇몇이 있다. 임산부는 임산부 본인은 물론이고, 태아에게 좋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먹는 것을 정말 주의해야만 한다.
그래서 오늘은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첫번째로는 날음식을 들수가 있다. _ 육회, 생간, 생선회 등등
날음식을 섭취하면 영양은 좋지만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가 있다. 간이 주는 나쁜 영향은 톡소 플라즈마라고 하는데 방송에도 위험성이 거론되며 경고를 했고, 임신 중 감염된 사례도 소개가 된적이 있다.
톡스 플라즈마는 태아의 뇌에 이상이 생겨버릴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생고기를 먹은 엄마로부터 태반을 통해 그리고 혈액을 통해서 태아에게 감염이 되고 뇌와 눈에 장애를 발생시키게 된다.
고양이 배설물에 존재하는 톡소 플라주마는 고양이 배설물이 섞인 흙을 만지게 되면 입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또다른 위험성은 레티놀을 들수가 있는데 레티놀이 과다 섭취되면 태아에게 기형이나 선천성 이상이 생길 수가 있다. 레티놀은 동물성 식품에 포함된 비타민 A로 동물성은 체외 배출이 어려운 성향이 있어 많이 먹으면 위험성이 노출이 된다.
임산부의 하루 비타민 A 섭취량 기준은 2,700μgRE라고 규정되어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두번째는 날달걀을 들수가 있다.
날달걀은 살모넬라 균의 위험성이 있는데 계란을 장기 보존하고 상온 보관되어지면 살모넬라 균의 증식을 유발시키고 이로 인해서 섭취 후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살모넬라균은 태아가 아니라 산모의 식중독을 유발시키게 되는데 심한 복통, 메스꺼움, 구토, 발열 등등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임산 중 입덧 등의 영향으로 면역력 저하로 인해 평소보다 세균으로 인한 감염이 더 높아질 위험성이 있는데 엄마가 구토나 서라를 하여 자궁이 수축되면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이외 알레르기의 가능성도 있어 알레르기 체질이 될 경우도 생기니 주의해야 할듯 하다.
세번째는 참치를 들수가 있다.
참치에게 받을 수 있는 영향 성분은 수은이 원인으로 수은은 미나마타 병이라고 불리우는 병을 유발시키는 무서운 성분이다. 수은으로 인해서 신경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태아의 신경 이상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소아나 성인은 생선을 먹으면 수은을 몸 맊으로 배출을 하고 있지만 미성숙 태아는 이런 기능이 없어 그대로 몸 안에 축적을 하게 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카페인을 들수가 있다.
커피 뿐만 아니라 차에도 많이 들어 있는 카페인은 임산부와 뱃속의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페인의 나쁜 영향으로 조산과 유산, 그리고 저체중아, 발달장애의 위험성이 있다고 실제 연구결과의 보고가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어디까지 아기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지 완벽하고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그러나 그 영향은 충분히 있어서 커피 등은 자제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톳도 임산부에게 좋지 않은 음식중에 하나이다.
영양 만점으로 알려진 톳은 비소가 위험한데 비소는 2종류가 있다. 유기 비소와 무기 비소로 나누어 지는데 톳에는 독성이 높은 무기 비소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것은 다른 해조류에도 들어 있는 성분이지만 유독 톳에 고농도 축적이 되어 있어 문제가 된다. 비소는 태아에게 기형이나 뇌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말 조심을 해야 하는것 같다.
지금까지 직접적인 영향의 사례는 드물기는 하지만 충분히 위험성은 노출되어 있으니 기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알코올 역시 태아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되면 기형, 조산, 태아 알코올 중후군으로 인해서 발육 지연, 뇌의 발달 장애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에 앓는 경우에는 정상보다 머리가 크고 미숙아나 장애아가 태어나기도 한다.
아직 미성숙한 태아에게 알코올 섭취가 해독 기능이 없어 그대로 위험이 노출이 되니 특히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스턴트식품도 역시 좋지 않다.
인스턴트 식품에는 오일과 첨가제가 있어 습진, 설사, 구토를 유발 할 수가 있다. 그리고 면역력 저하가 되어 질병이 생길 수고 있다고 한다. 인스턴트 식품이 제조 할때 사용되는 기름이 오래되면 산화한 기름에 과민하게 반응이 될 가능성이 높고 염분과 기름이 신진대사를 낮추고 신체의 비만을 유발 시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듯 하다.
치즈도 좋지는 않다.
리스테리아 균은 하천이나 동물의 장내 존재하는데 이 균에 감염되면 유산이나 사산의 원인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발병되면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발열, 근육통, 구토, 설사를 유발한다. 그리고 중증이 되면 두통, 수막염, 패혈증, 의식장애, 경련 등을 일으켜 치사율 20~30%까지 올라가는게 특징이다.
향신료도 좋지 않다.
향신료와 고추 등 자극이 강한 음식은 담즙 분비가 활발해지고 황이성 췌장염을 일으켜 배변시 자극이 되어 치질이 될 위험성이 높다. 임신하면 평소보다 몸이 민감해져 향신료 부담이 크고 과식을 하게되면 임신 고혈압 증후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땅콩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땅콩은 먹지 말라기 보다는 과식을 주의해야 한다. 땅콩에는 지방이 45% 포함되어 있어서 칼로리가 높아 비만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그 지방이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이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지만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그러나 과다 섭취를 줄이여 하는데 소화가 어려워 산모의 위 부담을 높인다고 하며 또한, 알레르기 반응 사례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