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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오늘은 코스트코 추천상품을 몇몇 알아볼까 하다.

코스트코에서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들이 많은데
하지만 정말 쇼핑을 잘 해야 하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절대 사지 말아야 하는 제품들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코스트코 제품들 중에서는 어떤것을 골라야 할까?

1. 연어

가격대비 신선하고 두툼한 연어를 만날 수가 있다.
그래서 초밥이나 스테이크, 샐러드 등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하나씩은 꼭 가지고 오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주말과 같이 사람이 많이 방문할 때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수고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에 연어장을 만들기에는 제격이다. 

2. 치즈케익

코스트코를 가보지 않은 사람들도 치즈케익이 유명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을 정도인데
처음 접해 본 코스트코 제품이 바로 이 치즈케익인 경우들도 있다..
진한 치즈 맛에 한번 감동 받고, 착한 가격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인듯 하다.

  치즈케익 이 외에도 베이커리에는 '베이글'과 '버라이어티 머핀' 등이 굉장히 잘나가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특히 베이글은 한번 먹을 분량을 제외하고 냉동보관을 하다가 
하나씩 꺼내서 구워먹으면 정말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수가 있게 된다. 

3. 소고기

스테이크 재료는 물론 다양한 부위별 수입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신선도도 좋고 퀄리티 대비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다. 
특히 스테이크용이 가잘 잘 나가는데 맛도 좋고 신선해서 평가들이 매우 좋다. 

4. 쟌슨빌 소시지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시지 중 하나가 바로 이 쟌슨빌 소시지 이다.
특유의 짭쪼롬한 맛 덕분에 매우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5. 불고기 베이크

불고기 베이크는 푸드코트 쪽에 판매하는 음식으로
푸드코트에서 불고기 베이크(3,700원) 하나 먹고 쇼핑을 하기도 좋다.
크기도 매우 크기 때문에 하나만 먹어도 성인 남자가 배가 부를정도이고
가격대도 매우 합리적이다.

6. 커클랜드 생수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이 생수를 사기 위해서 가입을 하는 데
 2L짜리 생수 6병이 단돈 1,990원이기 때문이다.
2병을 구매해도 4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여
집에서 생수를 구입하여 먹는 집은 코스트코가 매우 합리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7. 프리고 스트링 치즈

찢어먹는 치즈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대용량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도매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8. 스위스미스 코코아

코코아 중 가격대비 가장 맛있는 코코아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반코코아와 마시멜로우가 추가된 두 종류의 제품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하나 구매를 해도 좋을듯 하다.

9. 케빈디쉬 해쉬브라운

감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제품 중에 하나인데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대용량이기 때문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안주로 먹으면 제격이다.

10. 커클랜드 치즈

마지막은 모짜렐라 치즈인데, 2.27KG이라는 엄청난 대용량에
2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소분하여 냉동 보관을 하면 사용을 하기 좋다.

요즘에는 창고형 마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싸고 대용량을 선호하고 있는것 같다. 그 중에 창고형 마트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코스트코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한국의 마트 정책으로 코스트코도 2주에 한번은 일요일 휴무를 하고 힜고, 지점들 마다 약간씩 다른 영업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집도 코스트코를 차타고 10분이면 가기 때문에 자주 애용을 하는데 가끔 이용시간을 착각하여 혼란스럽기도 한다. 그리고 코스트코 이용시 한가지 팁을 준다면 아침 오픈 시간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영업시간을 준수하여 이용을 하길 바란다.

첫번째 경기도 및 인천

일산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딱 12시간을 운영하는 곳이다. 일산점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이 의무 휴일이고 1월 1일과 추석, 그리고 설날 당일날에는 휴무를 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

광명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13시간을 운영중에 있다. 일산점과는 다르게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이 의무 휴일이며 일산점과 동일하게 신정과 구정 당일 그리고 추석 당일날에 휴무이다.

의정부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역시 일요일이 휴무날이다.

공세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이곳도 역시 일요일 휴무를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 인천 송도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며 일요일 휴무를 선택하고 있다.

두번째 서울지점

양평점과 상봉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휴무를 하고 있다.

양재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휴무인데 한국에서 매출이 가장 높으며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사람도 너무 많아 코스트코의 피자를 먹기위해서는 20분 이상을 기다려야지만 먹을수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세번째 기타 지점

대구점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부산점도 역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대전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며 울산점도 대전점과 동일하다.

네번째 코스트코 추천상품

코스트코에서는 유독 저렴하게 팔고 있는 상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 최고는 아무래도 생수와 육류, 바나나와 치즈케이크, 치즈 종류들도 제법 저렴하고 또한 베이컨 등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그래도 코스트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육류인데 요즘에는 호주산이 별로 잘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기만 하다. 소고기는 호주산이 깔끔한데 미국산만 자주 보이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제빵부분들도 저렴한데 몇천원에 식빵을 몇줄씩 살수가 있고, 베이글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코스트코는 대체적으로 외국산이 가장 저렴한데 외국 브랜드라서 그런지 아니면 한국 브랜드에서 과대포장을 해서 그런지 외국 브랜드의 제품들은 제법 저렴한 것들을 볼수가 있었다. 다른 대형마트의 가격으로 대용량을 살수 있으니 쟁겨 놓고 먹기에 좋은데 한두명의 핵가족들에게는 좀 양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로 냉동을 해도 되는 상품들을 구매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