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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정말 단어만 들어도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것 같다.
여름휴가는 정말 일찍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지를
알아볼까 하다.

여러가지 분야별로 정리를 해보았다.
해외여행을 갈때에는 휴양을 위해서
혹은 관광을 위해서 여행을 하기도 하고
연인과 혹은 가족과 여행을 하기 때문에
여행지는 각자 목적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
그래서 이런 목적에 따라 여행지를 분류해보았다.

커플과 함께 가기 좋은 휴양 중심의 해외여행

발리

발리는 정말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행지로 4월~9월이 건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름에 여행을 가기에 적당한 곳이다.

발리는 파도가 길고 거칠어 수상 액티비티에도
매우 최적화되었다고 하는데
특히 발리에선 대형 크루즈를 타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워터슬라이드등이 있는 데이크루즈가
인기있는 상품이라고 한다.

발리는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해변가와
그리고 고급스러운 풀빌라들이 즐비하여
사랑하는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휴양지이다.

코타키나발루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동남아의 보석
코타키나발루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건기로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휴양지이다.

이곳은 특히 호핑투어로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에서 스노클링,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매력적인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가 있는 휴양지이다.

특히 반딧불이가 많기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를
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수가 있다. 

사이판

휴양과 허니문으로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태평양의 보물섬 사이판으로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인해서 더욱더 쉽게 여행을 갈수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사이판은 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바다와
그리고 크루즈를 타고 밤 하늘의 수놓아진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 별빛크루즈가
특히 인기있는 여행상품이라고 한다.

선상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황홀한 석양, 별들을 감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연인과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들수 있다.

가족끼리 가기 좋은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지

괌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족 여행지 1위로는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괌을 들수가 있는데
비행시간도 짧고 치안도 좋을 뿐더러
영어를 공용어로 써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비취빛 바다와 흰색의 산호모래가 있는 바다에서
낚시, 스노클링 등의 해양 액티비티도 즐기고
운이 좋으면 야생 돌고래까지 만날수가 있다고 한다.

렌터카 여행에 최적화된 해안도로를 달리며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수가 있으며
키즈클럽, 워터파크 등 고급 휴양 시설이
 많아서 가족여행으로는 제격이다.

세부

천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필리핀 세부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럭셔리한 시설,
그리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코스로
인해서 태교여행지 & 가족여행지 특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특히 날루수완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는
수심이 낮고 어종이 많아 초보자들도 쉽게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기에
세부의 주요 관광코스라고 한다.

또한 필리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와 사원들이 많아서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한 여행지이다.

관광과 먹방 휴양을 모두 잡을수 있는 여행지

싱가포르

자유여행의 메카라고 할수 있는
관광 & 쇼핑의 천국 싱가포르는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지로 빼놓을수 없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신나는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길수도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접해있는 싱가포르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은 덕에
 매년 7월에는 음식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정말 여름휴가 해외여행으로 제격이다.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특히 
하늘에 있는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1박을 묵는 경험은
꼭 한번 해보는 것이 좋으며
특유의 아름다운 야경을 반드시
즐겨보는 것도 좋다.

방콕 & 파타야

맛있는 음식,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로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여행지라고 한다면 바로 태국이다.

실내 어느 곳을 가도 시원한 에어컨이 켜져 있어서
야외활동이 많은 것이 아니라면 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무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인 파타야에선
패러세일링, 씨워킹,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친구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가 있고
1일 1마사지를 받아서 피로를 모두
날려버릴수도 있다.

홍콩

홍콩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화려한 야경과 쇼핑을 들수가 있다.
그리고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할수가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저녁에는 건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형형색색의 빛과 음악이 조화로운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는 홍콩의
최고의 관광요소이기도 한다.

또한  홍콩 디즈니랜드의 꽃인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역시
홍콩 여행의 키포인트라고 할수 있다.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래서 오늘은 여름휴가를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여름휴가 해외여행을 고려할때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중요한것은 너무 멀지 않아야 하고
휴양을 위해서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이에 부합하지 않는 곳도 몇군데 있으니
일단 한번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정을 하도록 하자.

괌&사이판

괌과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약 4시간 반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곳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부담없이 갈수 있는 여행지이다.

괌과 사이판 모두 대표적인 휴양이로
동양인도 매우 좋아하지만
미국인이나 유럽인들도 사랑하는 여행지이다.
또한 괌 같은 경우는 쇼핑을 하기에도
매우 좋기 때문에 여름휴가로 제격이다.

다낭

다낭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관광과 휴양일 모두 챙길수가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도 약 4시간 반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만 8월~9월에는 태풍이 많이 불기 때문에
다낭은 8월보다는 6월~7월에
여행을 가는 것이 더욱더 좋다.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리조트로 인해서
휴양객들은 물론이고 신혼여행지로도
제격이니 여름에 한번 다녀오도록 해보자.

몽골

근래에 매우 띄고 있는 여행지인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배낭여행지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맞는 음식들도 많으며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한국에서 약 3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
비행시간으로 가깝게 갈수있는
배낭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몽골은 특히 밤하늘이 매우 아름답다고 하는데
별이 쏟아진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우린다고
하니 몽골의 밤하늘을 한번 감상해보자.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는 한국에서 4시 40분정도
걸리는 휴양지로 여름은 건기에 속한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가족단위 휴양지로 해양레저가
특히 유명한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아무래도 보라카이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사랑을 하는 동남아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팔라우

팔라우는 한국에서 4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어패류 채취 등 1차 산업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무기로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괌이나 사이판, 하와이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때묻지 않은 자연을 체험할 수가 있다고 한다.

바다 경관이 정말 아름다워서 다이버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인데
신들의 정원 팔라우라는 별칭까지 있을 정도이다.

팔라우는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꾀하고 있는데 스노클링 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기려면 미리 관청에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하이난

하이난은 중국의 화와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약 4시간 50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하이난은 대표적인 열대기후에 속하는데
5월~11월이 우기이긴 하지만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굳이 필요가
없을정도로 연중 평균 온도가 약 20도라고 한다.

신혼여행지로도 제격이고
휴양을 위한 여행에도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