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래서 오늘은 여름휴가를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여름휴가 해외여행을 고려할때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중요한것은 너무 멀지 않아야 하고
휴양을 위해서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이에 부합하지 않는 곳도 몇군데 있으니
일단 한번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정을 하도록 하자.
괌&사이판
괌과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약 4시간 반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곳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부담없이 갈수 있는 여행지이다.
괌과 사이판 모두 대표적인 휴양이로
동양인도 매우 좋아하지만
미국인이나 유럽인들도 사랑하는 여행지이다.
또한 괌 같은 경우는 쇼핑을 하기에도
매우 좋기 때문에 여름휴가로 제격이다.
다낭
다낭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관광과 휴양일 모두 챙길수가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도 약 4시간 반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만 8월~9월에는 태풍이 많이 불기 때문에
다낭은 8월보다는 6월~7월에
여행을 가는 것이 더욱더 좋다.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리조트로 인해서
휴양객들은 물론이고 신혼여행지로도
제격이니 여름에 한번 다녀오도록 해보자.
몽골
근래에 매우 띄고 있는 여행지인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배낭여행지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맞는 음식들도 많으며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한국에서 약 3시간 40분정도 소요되는
비행시간으로 가깝게 갈수있는
배낭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몽골은 특히 밤하늘이 매우 아름답다고 하는데
별이 쏟아진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우린다고
하니 몽골의 밤하늘을 한번 감상해보자.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는 한국에서 4시 40분정도
걸리는 휴양지로 여름은 건기에 속한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가족단위 휴양지로 해양레저가
특히 유명한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아무래도 보라카이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사랑을 하는 동남아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팔라우
팔라우는 한국에서 4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어패류 채취 등 1차 산업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무기로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괌이나 사이판, 하와이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때묻지 않은 자연을 체험할 수가 있다고 한다.
바다 경관이 정말 아름다워서 다이버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인데
신들의 정원 팔라우라는 별칭까지 있을 정도이다.
팔라우는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꾀하고 있는데 스노클링 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기려면 미리 관청에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하이난
하이난은 중국의 화와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약 4시간 50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하이난은 대표적인 열대기후에 속하는데
5월~11월이 우기이긴 하지만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굳이 필요가
없을정도로 연중 평균 온도가 약 20도라고 한다.
신혼여행지로도 제격이고
휴양을 위한 여행에도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