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을 따지고 보면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편이 많이 있다.
사실 자존감이 높으면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래서 연애를 잘 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외모를 꾸미는 것보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과
자존감 높이는법에 대해서 모두 알아볼까 하다.
먼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필요가 있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니
이런 점들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1. 자의식이 강하고,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지 못할까
두려워 함께 어울리는것을 불편해 한다.
그리고 망신당하는것을 싫어해 차라리 조용히 있는것을 택하는 편이다.
2. 학벌, 외모, 명예에 집착한다.
3. 자신의 실수에 너그럽지 못한다.
4. 실패했던 일을 오랫동안 기억하여
무슨 일을 하고자 할때 쉽게 나아가지 못한다.
5. 불만이 많고, 남탓을 많이 한다.
6. 작은일도 부풀려 과장되게 말하고 허풍이 심하다.
7. 겉은 강한척을 해도 깨지기 쉬운 유리멘탈을 갖고 있다.
8. 좋아하는 일을 주도적을 하지 못한다.
9. 남에의해서 자신의 행복이 결정되는 것처럼 느낀다.
10.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갖기 위해 하기싫은 일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반드시 나쁘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높은것도 좋다고만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이다.
자존감이 너무 높아 다른사람에 비해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때문에 오만해지기 쉬우며 남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생기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경향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자존감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인간관계가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자존감이 높다는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당연하게 생각해 이를 자신감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이다.
물론 자존감은 자신감이랑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감이 낮아
어떤 일이든 자신있게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이런 비슷한 점 때문에 자존감과 자신감을
비슷한것으로 표현하지만 자존감은 자신감을
좀더 포괄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우선 자신감부터 높이는것이 좋은데
여기서 한가지 살펴볼것이 자존심 이라고 할수가 있다.
자존심은 어찌보면 자존감과 반대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에
자존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존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존감을 높이는법은 어떻게 될까?
1. 많은 성공을 경험하자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성공을 맛보면 자존감은 높아지게 된다.
또한 자신에게 거는 기대를 낮출때도 자존감은 높아지는데
현실적인 내 모습과 이상적인 내 모습이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기 때문이다.
있는 내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욕심을 줄인다면 자존감은 높아지게 되는데
열등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심리에는 욕심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욕심때문에 외모, 능력, 재산 등이 부끄럽고 싫은 것인데
욕심을 조금씩 떨쳐낸다면 자존감을 올리는것은 이외로 쉬워진다고 한다.
2. 완벽주의를 벗자
내 약점 실수를 보여주기 않기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위해 끝없이 완벽을 추구한다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된다.
때문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자존감은 완벽해진 다음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