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가깝게 갈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일본이 아닐까 싶다. 일본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바로 오사카라고 생각이 드는데, 오사카는 인천에서 1시간 30여분이면 닿을수가 있어서 짧은 휴가에서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는데, 아무래도 요즘에 자유여행을 다녀오는 여행지 중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한다.
오랜 역사 유적과 그리고 가득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정말 오감이 모두 만족스러운 그런 곳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나라와 날씨도 비슷하여 쉽게 여행을 가볼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식도락의 메카라고 불리울정도로 오사카는 먹는 일정을 가득 담기도 벅찬데, 패키지로 가는 것 보다는 자유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다. 이번 가을에 생각을 하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한데, 이번에 택시운전사를 보아서 그런지 택시투어도 매우 근사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절 택시투어를 한번 알아볼까 한다.
첫번째 택시회사 알아보기
택시투어를 결정했다면 일단 택시회사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오사카에서는 택시가 많이 있어서 그냥 길거리에서 잡는 것도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택시를 예약한 다음에 바가지 요금 없이 타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회사는 MK택시라고 한다. 택시 요금은 기본 680엔으로 한화로는 약 7000원 돈이다. 약 3km정도를 간다면 약 700엔에서 1000엔정도가 나오고, 난바역에서 도톤보리라면 약 800엔정도가 부가가 된다. 한국도 그렇지만 해외에도 여행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요금을 알아두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
두번째 예약방법 알아보기
택시를 예약하는 방법은 전화와 메일로 가능하다. 전화로 예약을 한다면 일어나 영어로 가능하지만 둘 다 가능하지 않다면 메일로 일어나 영어로 보내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영어나 일어가 잘 되지 않아도 한글로 써서 일어나 영어로 번역을 해서 보내면 답장이 오게 된다. 일어로 보냈다면 일어로 답장이 오고 영어로 보냈다면 영어로 답장이 오니 답장 역시 변역을 해서 보는 것이 좋다. 이때 일정과 이용하는 날짜, 인원, 출발지 혹은 지역과 호텔, 그리고 공항 픽업까지 요청을 한다면 항공편명과 도착시간, 그리고 이름과 연락처까지 꼼꼼하게 적어보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시간과 비용이니 이를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결정이 되면 택시투어가 가능하다.
택시투어는 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미리 요금을 알수가 있다는 점이고, 또한 그 지역의 사람이라면 로컬맛집 등을 잘 알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택시투어가 좀 더 그 나라에 대해서 잘 알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사카의 명물이라고 한다면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 쿠시카츠등을 들수가 있으니 반드시 오사카에 갔다면 이런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