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하다보면 가장 큰 고민이 있다. 각자 세제를 활용 하는 점이다. 그 중에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베이킹 소다인데 천연 세제라 그런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세제 중에 하나이다.
첫번째 _ 빨래에 좋다.
베이킹소다는 특히 빨래를 하는데 좋은데, 누런 얼룩을 지우는데 특히 효과가 좋다. 천연 세제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이런 베이킹소다는 행주를 빨때나 혹은 물에 베이킹소다를 게어 신발에 문질러 햇빛에 바짝 말려주고 그리고 탁탁 털어 내면 얼룩이 모두 지워져 있다.
두번째 _ 욕실과 주방 청소에 좋다.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 혹은 식초를 2:1로 섞어 청소를 하면 거품이 나거나 하지 않지만 욕실이나 주방의 물때를 말끔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소독의 효과도 좋아서 수세미나 행주를 20분정도 담가 소독을 해주기에도 좋다.
세번째 _ 벌레 물렸을때 좋다.
베이킹소다를 물에 게어 만든 반죽을 벌레 물린데 발라주면 독소를 빼준다고 한다. 그래서 염증이나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많이 준다.
네번째 _ 피부미용에 좋다.
베이킹 소다는 벌레 물린곳은 물론이고 스크럼을 하기에도 좋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3:1로 섞어 스크럼을 해준다면 블랙헤드를 없애기도 좋고, 각질 제거에도 좋다. 특히 목욕을 할때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어서 한다면 피부미용에 도움을 많이 준다. 또한 머리를 감지 않은 머리에 노세범으로 사용을 해도 효과가 좋으며 치약 위에 뿌려서 꾸준히 이를 닦아주면 치아미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섯번째 _ 각종 세척을 하는데 좋다.
베이킹소다는 천연 세제로 각종 세척을 하는데 좋은데 그 중에 가장 주목을 해야 하는 것은 바로 과일과 야채 세척이다. 베이킹소다는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껍질채 먹는 과일이나 야채들을 베이킹소다를 풀은 물에 담궈 세척을 하면 농약 성분들을 제거 할수가 있다. 그리고 반찬통과 냄새가 베었다면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세척을 하거나 베이킹소다를 풀은 물에 반찬통을 담궈 두면 냄새가 빠진다. 물론 다른 식기 세척을 하는 것도 좋다. 심지어 기름때도 정말 잘 지워진다.
여섯번째 _ 브러쉬 세척에 좋아요.
브러쉬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세척을 해주는데 좋은데 베이킹소다와 물, 그리고 리퀴드 클런저를 1:2:2 비율로 섞어 사용을 하면 브러쉬에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정말 말끔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일곱번째 _ 각종 배수구 냄새 제거에 좋아요.
여름에는 특히 각종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럴때 배수구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도 잡고 소독이 되기 때문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하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구연산을 뿌린 다음에 1시간 뒤 뜨거운물을 부어주는데 적어도 주 1회 이상을 해주고 있다.
세제는 인공적인 화약약품이라 이런 천연 세제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킹소다 뿐만 아니라 과탄산소다나 혹은 구연산을 이용한 활용법들도 주목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