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휴가를
어디로 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해외 휴양지 추천 해볼까 하다.
날씨가 풀리면서 점점더 따듯해지는데
그래서 매력적인 해변이 있는 휴양지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따사로운 햇빛과 더불어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여행지들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매우 깨끗하고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해변을 알아볼려고 한다.
스페인 _ 깔라꼼데 비치
스페인 이비자 섬은 일년 내내 클럽 축제가 성행한
젊은이들의 메카로 미운우리새끼에 나와서 더욱더
한국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에요.
이 곳은 여름 축제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지중해를
대표하는 깔라꼼데 비치도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데요.
바닥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바닷물을 뽐내며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게끔 공간이 마련되어있는 해변이라고 한다.
깔라꼼데가 보다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전 세계 누드비치
10위 안에 드는 이색적인 누드비치라는 점이라고 한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밤에는 비치클럽으로 변하여
쉼과 흥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할수 있다.
깔라꼼데 비치에선
옷을 입지 않는 것이
무조건적인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다면
편하게 채비하고 해수욕을 즐겨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카리브 해 _ 마호 비치
마호비치는 카리브 해 세인트마틴 섬에 위치한 곳으로
매우 이색적인 휴양지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물놀이를 즐기면서
비행기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광경을
코 앞에서 목격할 수가 있는 휴양지이다.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활주로가
해변과
이어져있기 때문에
비행기의 착륙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눈과 카메라에 담을수가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인 휴양지이다.
근처 카페 또는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
직원에게 비행기 착률 스케줄을 문의를
하여서 시간에 맞춰 해변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다낭 비행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트 기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황홀한 카리브 해 일몰도
여유롭게
즐기고 오면 더욱더 좋은 여행이 될듯 하다.
하와이 _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이색 해변
으로는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를 들수가 있는데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하와이에는 매력적인 해변이 많이 있다.
그 중 대표 명소인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는
검정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곳으로 화산 용암과
바닷물이 만나
온도가 낮아져 작은 고체가 되고
오랜 세월동안 깎이고 깎여서 입자가 고운 검은
모래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하와이 빅아일랜드는 하와이 섬 중에 인구수가
적은 편이기에 순수한 자연 그대로를 감상하고
여유로운 쉼을 즐기기 좋은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특히 검은 모래와 더불어
블랙샌드 비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야생의 바다거북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한다.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니
안전 진입이 가능한 구역에서만 지켜보는것이 좋다.
크로아티아 _ 즐라트니 라트
황금 뿔 모양의 해변,
크로아티아의 환상의 섬
즐라트니 라트는 꽃보다 누나의 촬영지로 알려진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방은 늘 온화한 기후로
햇살이 가득한 경치가 빼어나서 관광객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라고 한다.
스플리트 항구에서 페리와 버스를 이용하면,
즐라트니 라트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곳 해변 모양은 황금 뿔처럼
두 갈래길로
나뉘어져 있는데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진
광경이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라고 한다.
또한 해변가 작은 푸드마켓에서 과일 또는 크레페,
구운 옥수수 등
간식거리도 즐길 수가 있는 휴양지로
특히 6월과 9월에는
세계 각국 관광객의 방문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활기차고 생기있는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성수기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