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고려할때에는 관광을 하든지
아니면 휴양을 하게 된다.
이젠 조금만 있으면 여름휴가를 생각할때가 되었는데
이런 성수기에는 해외 어디를 가든 한국인이나
혹은 중국인들을 볼수가 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패키지라면
어쩔수가 없이 한국인을 마주치기도 하지만
굳이 해외여행까지 가서 한국인을
보는것 보다는 정말 모든것을 내려놓고
휴양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인 없는 곳을 찾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이 거의 없는
해외 휴양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푸꾸옥 섬
베트남에서는 제법 유명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들에게는 푸꾸옥 섬보다는 다낭이 더욱더
잘 알려져 있는 휴양지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푸꾸옥 섬보다는
다낭으로 여행을 많이 가게 되는것 같다.
푸꾸옥은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지닌
보석같은 베트남섬이다.
랑카위
말레이시아의 섬중 하나로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매년 전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부 또한 이곳을 주요 관광 허브로서 띄우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근래에 유독 뜨고 있는 여행지로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한국인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관하다.
세이셀
세이셀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역시 근래에 띄고 있는 해외 휴양지이다.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기도 하고
인도양의 진주라도 불리는 곳이다.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을 만큼 지상낙원의 모든 것을
가추고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의 신혼여행,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
휴양지로 선택한 곳으로 유명하다.
보나이러
네덜란드 특별자치지역의 하나로
카리브 해 남부에 위치하며,
주도는 크랄렌데이크이다.
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토양 때문에
농업은 발달하지 못했으며,
주변 해역의 뛰어난 수중 환경을 바탕으로
다이빙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업이 활성화되진 곳이다.
더군다나 이곳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몇 없는
핑크 해변까지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자연이 훼손되지 않았으며 바다까지 예뻐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의 성지이기도 하다.
섬의 남부에서는 식민 시대부터 대규모의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을 하고 있기도 한데
한국의 염전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소금산을 관광할수도 있다.
뿔라우스리부
인도네시아의 뿔라우스리부를 들수 있는데
정식 명칭은 Pulau Seribu로 1000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휴양지이다.
자카르타에서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갈수가 있으며,
매우 투명한 바다가 일품인 곳이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같은
해양 스포츠도 저렴하게 즐길수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낯선 휴양지라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