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할때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이어폰 사용을
상대적으로 정말 많이 하고 있는듯 하다.
음악은 기본적으로 많이 듣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나 드라마, 영상, 강의 등을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보는 경우들이 매우 많은데 이때 에티켓으로
이어폰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보관 케이스에 넣어두었다가
빼다 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닌데
이렇게 이어폰을 관리하게 되면
이어폰 한쪽만 들릴때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어폰은 몇천원짜리도 있고,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들도 있기 마련인데 저렴한 가격은 상관없겠지만
몇십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면 정말 상심이 크게 된다.
그래서 시간을 내서 수리를 하게 되는데
오늘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이어폰 한쪽만 들릴때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는지 꿀팁을 이야기 해볼까 하다.
물론 이는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수리를 맡기던지, 혹은 새로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임시 해결법
1) 실핀
여성들이 흔히 올림머리를 하거나 할 때
여기저기 실핀을 꽂아 머리카락 을 고정시키는데
가격 이 저렴하고 한번 사면 수량도 많아
보통 집에 보면 몇개씩은 굴러다니게 된다.
이어폰 귀에 꽂히는 부분과 연결된
전선이 문제가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연결 된 이음새 부분에 실핀을 꽂아주면
안들리던 한쪽이 들릴 수 있다고 하니
임시방편으로 매우 좋은 방법이다.
2) 테이프
귀에 꽂히는 부분을 좌우로 살살 돌리다 보면
어느 지점에서 소리가 들리는 곳이 발생을 한다.
그 순간에 위치를 그대로 두고 전선과
연결 된 부위에 테이프로 고정을 시켜 주면 된다.
소리를 들으면서 위치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기기에 음악을 켜둔 상태로
찾는 것이 매우 좋다.
반대로 기기 에 꽂히는 잭과 전선이 이상할 때도
이 같은 방법으로 위치를 찾아 테이핑을 해주면 좋다고 한다.
3) 가전체
기기와 잭이 연결 되는 부분이 문제가 생기면 소리가 안들릴 수 있는데
가전체를 이용하여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엄청 비싼 이어폰이 아니고서야 새로 사는 비용 보다
비싸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는 않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선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 그 위치를 찾아
피복을 벗기고 단선된 위치를 잘라내고 다시 연결하면 되는데
이건 전기적으로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자칫 잘못하면 양쪽 다 못쓸수도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할시에는 특히 주의를 해야 할듯 하다.
이어폰 한쪽만 들릴때 예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을 하고 이어폰 보관 케이스에 넣어 보관을 하는 것이다.
솔직히 그건 번거롭고 귀찮은 방법인데
보통 이어폰을 검은색으로 구매해서 전선과 연결 되는 부위에
미리 테이핑을 하거나 튜브를 꽂아서 꺽이지 않도록 하여
사용을 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