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평창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올라라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관련해서 알아볼까 하다.
평창 올림픽의 슬로건은 아래와 같다.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
이는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공감을 연결한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동계 스포츠의 지속적인 확산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Passion'은 열정, 애착, 몹시 좋아하는 것 등을 뜻하는 단어로
평창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서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완성해 가는 곳이다.
'Connected'는 연결하다, 결합하다, 이어지다, 맥이 통하다 등의 뜻의 단어로
평창은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과 문화 융합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이다.
새로운 시작과 세계의 조화,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와 그 뜻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다.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동물이다.
올림픽의 든든한 친구 수호랑의 이름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에 대한 보호를 의미하는 수호(Sooho)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랑(rang)을 담고 있다고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백호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고 한다.
수호랑은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지켜주는 씩씩한 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수호랑과 같이 주목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 중에 하나가
바로 반다비인데, 반다비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가 아니라
평창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이다.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다.
패럴림픽의 소중한 친구 반다비의 이름은 반달을 의미하는
반다(Banda)와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의 비(Bi)를 담고 있다고 한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반다비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도 앞장서는 캐릭터로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친구라고 한다.
이젠 얼마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
정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