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4가지의 혈액형이 있는데
각자의 혈액형 마다 다른 성격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연애를 할때에 혈액형 별로
도움이 될만한 성격과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볼 하다.
사실 AB형은 참으로 정의를 하기 어려운 혈액형 중에 하나이다.
흔히 4차원적인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바뀌기 때문에
남자들이 이런 여자들의 마음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AB형으로 인해서 한번 빠지면
정말 듬뿍 그녀에게 빠진다고 하는데
AB형 여자들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AB형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장난도치고 심술도 부린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런건 생각도 못하고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을 한다.
또한 일편단심형이라 오랬동안 한 남자만 바라보는데
연애나 짝사랑을 2~3년은 기본인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한 남자를 좋아하면 다른 남자는 보이지도 않으며
그리고 너무 힘들어도 정말 한계까지 부딪혀야 힘들다고 말하는 편이다.
사랑을 변하지않고 영원하다고 믿는 순정파이기도 한데
그러다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여자라도 생기면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수십번도 넘게 울고 있는 편이다.
AB형 여자는 독한말을 잘하는 편이다.
그래서 오해도 잘 받기도 하는데
독한말중 거의 대부분은 자기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말이라 당혹스러워 할때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자존심이 강해 오해를 풀기위해
변명을 하지 않는 편이며 그래서 집에오면 늘 후회를 한다고 한다.
AB형 여자는 도도해 보이고 차가워 보인다고 하는데
이는 감정표현이 서툴러 '좋아한다.' , '사랑한다' 라는 말이
입에서만 맴돌고 표현을 못하는 편이라 그렇다.
그렇지만 정이많고 마음이 따뜻해
담아두었던 감정을 담고담아 작게 속삭이는 편이다.
AB형 여자는 과거에 집착하고,
사소한 한마디에도 잘 감동받는 편이다.
그리고 주도적으로 하는걸 좋아해서
"이거 할래?" 라는 소리를 자주하지만
잘 따라다니기도 한다.
또한 이벤트를 좋아해서 자신에게 해줬던 일들을 떠올리곤 하니
크고 작은 이벤트를 해주는 것이 매우 좋은 공략법이다.
AB형 여자는 자신이 쉽게 보일까봐
경계도 잘하지만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도 한 몫한다.
그래서 쓸쓸한 날이 많은데
누가 데이트 신청을해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AB형 여자는 사랑을 쉽게하지 않고,
첫눈에 반하는 경우가 거이 없다.
친구로 편하게 지내다가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아마 편안한 상태에서 좋아한다는 감정이 확신이 올때 사랑이 시작되는 듯 하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AB형은 도도해
다가가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만큼 AB형 여자들은 신중하다는 뜻이기도 한다.
그리고 외모보다도 사람의 됨됨이나 내면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AB형과 연애를 시작한다면 그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