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중에서 가장 기피를 하고 싶은 혈액형은
모두 AB형이라고 하는데 어떨때에는 A형이었다가
뒤돌아서면 B형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경향들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하며
AB형 남자 들은 상대적으로 매우 매력적인데
그래서 오늘은 AB형 남자 특징과 이상형들은
어떨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AB형은 상황에 따라서 게으른 부분이 있으며
말을 조리 있게 하고 논리적인 부분들이 많아
웬만한 말싸움에서 절대 밀리는 법이 없다.
그래서 몸으로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으면
말로 상대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상대적으로 잔머리에 비상해서
사람들을 잘 설득시키고 자기편으로 잘 만다는 편이다.
Ab형 치고 어리숙한데? 라는 생각이 들면
당신은 AB형의 이미지 컨설팅에 빠진 것이다.
Ab형은 가면을 잘 쓰면서 자유자재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역시 ab형 남자의 특기는 자신의 이미지를 잘 포장하는 것인데
마음먹고 거짓말을 하게 될 경우에는 친구들이 다 믿을 정도로 티가 안 난다.
비밀이 생길 일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도 없고 자신에게 떳떳하다.
이성에게 끌리는 우선순위는 성격보다 외모인 경우가 많이 있으며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장난도 잘 치고
기분 좋은 말들을 아주아주 잘 한다.
쿨한 느낌이 아주 강하지만 알고 보면 속이 아주 깊고
따뜻한 심장을 가진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합리적인 것 같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그저 로맨틱하기도 하지만
너무 솔직하게 돌직구를 날릴 때가 있어서
상대가 가끔 상처를 곧잘 받는 다고 한다.
그래서 싫은 소리를 잘하지만
그렇다고 잔소리는 아니다.
남의 안 좋은 소리는 상처 받기 쉬우면
같은 혈액형의 친구는 또 기피하는 편이다.
그리고 은근히 거리감을 잘 느끼게 하며
아주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까워지기 꽤나 힘들고,
친해지기까지고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공상하기를 좋아해서 혼자 있는 것도 잘 즐기는 편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종교를 가진 사람은 별로 없다.
AB형 남자들은 의존성은 강하지만 금방 적응하기 때문에
이곳 저곳 환경에 잘 적응하고, 사태까지 바꾸어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AB형은 사소한 연락 같은 걸 먼저 하지 않는 편이다.
인간관계 조절 또한 화가 나는 것처럼 너무 잘해서
간혹 무섭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너무 치밀한 계산까지는 아니지만
공과사 구별을 잘 해내는 편이다.
예리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사람들 파악을 잘 한다.
정확하게 특정 인물을 짚어낼 때가 있는 촉이 있으며
화나면 무서운데, 그렇다고 그게 오래 가지는 않는다.
집착이 많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매니아적(덕후) 기질이 있어서
한 가지를 끝까지 판 다음에 다른 취미로 갈아타기도 한다.
또한 인원이 많은 것보다 적을 때, 소수일 때 대화에 강하고
어필하기에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AB형 남자 이상형 으로는 당연히 예쁜여자를 좋아 하긴 하지만
AB형 남자가 다른 남자와 다른점은 이들은 매우 현실적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본인들만의 확고한 미의 기준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고
사실상 외모만으로 이상형을 판단하자면
AB형 남자의 이상형이 가장 복잡하고 어려울것 같다고 할수가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외모를 가진
여자들이 드문걸 알기때문에 본인의 눈을 아주 많이 낮추는 방법으로
현실을 받아들인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AB형 남자는 외모를 엄청나게 따지긴 하지만
피곤해지기 때문에 따지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