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조금만 있으면 여름이 다가오는데
여름에는 여름 휴가가 있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정말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휴가를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기 위해서 7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하다.
7월은 휴가기간이 있어서 제법
멀리 해외여행을 떠나기에도 적당하다.
그래서 사실 동남아도 좋지만
유럽으로 떠나도 매우 좋은 달이라고 생각을 한다.
요즘에 띄고 있는 곳들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후회없는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이 좋을듯 하다.
태국 끄라비
태국은 한국에서 여행을 가기 매우 좋은 조건으로
비행시간도 짧고 대체적으로 물가 역시
저렴해서 그런지 해외여행지로도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사람들에게 치이는 경우들도 있는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끄라비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끄라비는 여러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허니문으로도 제격인데 아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제법 한적한
휴가를 즐길수가 있는 곳이다.
몽골
몽골은 대체적으로 건조하고 연교차가 극단적이다.
그래서 낮에는 매우 더운 날씨이지만 밤에는
매우 추울수가 있기 때문에 긴옷을 챙겨가야만 한다.
7월은 몽골여행의 성수기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여행을 가기 매우 좋은 날씨로 완전체의
몽골 자연 풍광을 가장 제대로 보려면 7월 혹은
8월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드넓은 초원과 사막투어, 그리고 까만 밤을
수놓는 화려한 별까지 매우 인상적인
여행을 경험할수가 있을것이다.
보라보라섬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따뜻한 수온과
수심이 얕아서 그런지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기가 매우 좋아서
많은 이들이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러 오는데
태평양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보라보라섬은
영화 허리케인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스페인 마요르카 섬
지중해 서부, 에스파냐령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유럽인들에게는 휴양으로
매우 유명한 섬이라고 한다.
지중해의 낙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데
유럽인들에게는 허니문으로도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한국에서 매우 가까운 나라로
최근에는 짠내투어에 방영이 되어서 그런지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라이다.
싱가포르의 우기는 9월부터 2월이고
건기는 3월부터 8월인데 일최고기온 평균은 31.0℃,
일최저기온 평균은 24.1℃이며
연평균 기온은 27.0℃로 연교차가
거의 없이 덥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매우 대표적인 랜드마크이기 때문에
1박은 반드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묵고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해보는
것을 한번 반드시 해보자.
대만
대만은 미식의 여행지이기도 하고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기도 한다.
그리고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유여행을 떠나기에 매우 좋은곳이다.
대만은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과는 다르게
뚜렷한 건기와 우기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태풍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인
4월~6월에는 엄청 심각하게 비가 많이 내린다.
물론 6월~9월 역시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이고
가장 더운시기라서 여행에는 그렇게
적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대만은 원래
비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오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비를 잘 챙긴다면 무리없이 다녀올수 있다.
7월 해외여행지 추천이긴 하지만
대부분 8월까지 무난하게 다녀오기 좋으며
8월 해외여행지 추천은 다른 이색적인
나라를 추천해볼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