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 중순이 지났는데
이젠 조금만 있으면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워야하는 때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6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려고 한다.
6월은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매우 좋은데
한국에서는 약간 이른 휴가겠지만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너무 극 성수기이지는
않기때문에 제법 너무 번잡스럽지 않게
휴가를 준비할수가 있다.
그러면 6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
다낭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역에 속해 있는 곳으로
연평균 기온이 약 25도이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다낭의 우기는 9월~1월이고 건기는 3월~8월인데
여행을 하기 좋은 달이 바로 3월~7월까지이다.
다만 8월~9월은 태풍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것이 좋다.
다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는데
관광과 휴양 모두를 잡을수가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일최고기온 평균은 31.0℃,
일최저기온 평균은 24.1℃이며
연평균 기온은 27.0℃로 연교차가 거의 없이 덥다.
연강수량은 2,342mm로 1년 내내 비가 많이 와서
전형적인 열대우림기후 지역에 속한다.
싱가포르의 우기는 겨울이라고 하니
여름인 6월에는 더위와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싱가포르는 안전하고 깨끗하기로 유명한데
멋진 야경이 인상적인 도시 관광지로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의 나라이다.
오사카
우리나라와 매우 가까운 나라로
일본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1시간도 되지 않는다.
오사카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우정여행으로도 매우 좋은 곳이다.
오사카에는 한국과 비슷한 기후를
자랑하는데 분지 지형이라서 대구광역시처럼 꽤나 덥다.
연평균기온으로 따져봤을때도 16.9도로,
아열대기후이며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습도도 높은 편이다.
다만 주변에 나무와 숲이 많아서 그렇게
기분나쁘게 더운 기후는 아니라고 한다.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릴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휴양지이다.
오키나와는 섬 전체가 아열대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2℃를 자랑하는 나라이다.
겨울까지 따뜻한 날씨이며, 그만큼 자외선도
약간 강한 편이니 선글라스와 선크림을
챙기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한국과 매우 가까운 해외 휴양지라서
그런지 6월부터는 매우 붐비는 시기이니
이점을 감안하여 예약을 해야 할듯 하다.
미리미리 예약을 하여 기분좋은
여행을 만들어야 할듯 하다.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 발루는 세계 3대 석양과
멋진 리조트가 가득한 나라라서
휴양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코타키나발루는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타키나발루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건기이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코타키나발루의 우기에 속한다.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하노이의 6월 평균 최저기온은 25.8℃,
평균 최고기온은 32.6℃로,
무더운 한여름의 날씨라고 한다.
일교차는 평균 6.8℃이며,
평균 강수량은 240mm로 많은 편이며,
강수일수도 평균 15일로 다소 비가 잦은 편에 속한다.
하노이와 하롱베이의 건기는 11월~4월까지이고
우기는 5월~10월까지이지만 고온다습하며
해풍이 내륙까지 불지 않아 매우더우며
스콜성 소나기가 내리기 때문에
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북유럽
6월의 북유럽은 한국과 반대로
봄이 시작이 되기 때문에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를 자랑한다.
북유럽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핀란드등이
속해있기 때문에 여름휴가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