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달이기도 하다.
어버이날도 있으며,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이
있기 때문에 휴가를 내고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적지 않게 있다.
그래서 오늘은 5월 해외여행지 추천과 더불어
인기있는 여행지들의 건기와 우기에 대해서
모두 알아볼까 하다.
일본
일본은 정말 한국인들이 쉽게 갈수가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일본은 3월 말부터 일본여행 최대 성수기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벚꽃을 보러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일본의 벚꽃 개화시기는 위에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5월에 벚꽃이 개화를 하는 삿포로쪽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듯 하다.
호주
5월은 호주에서 성수기에 해당한다.
호주에서 5월에는 비비드시드니 축제도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5월에 시드니로 해외여행을 가는
많은 사람들은 시드니 시티 워킹 투어를 많이
하는데 약 3시간 반정도 시드니를 둘러보는
투어이기 때문에 호주를 즐기기에 매우 좋다.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가 거의 없어서
여행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나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5월에는 일교차가 좀 큰 편인데
아침과 저녁은 좀 쌀쌀한 편이고
낮에는 더운 날씨를 자랑한다.
코타키나발루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건기이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코타키나발루의 우기에 속한다.
그래서 5월은 정말 코타키나발루를
여행 하기 매우 좋은 달이라고 할수 있다.
다낭
다낭은 현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에 속한다.
다능은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지는 계절인데
3~8월까지는 건기에 속하고
9월부터 2월까지는 우기에 속하는 날씨이다.
한국인의 여름 휴가기간인 6월~8월의 온도는
약 33도~34도로 매우 더운 날씨를 자랑하고
5월도 역시 이와 비슷한 온도를 자랑하고 있으니
여행을 떠나기 매우 좋은 날씨라고 할수 있다.
태국
태국은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태국은 대부분 좋은 날씨를 자랑하는데
4~5월 같은 경우는 태국의 여름이라고 할수 있다.
태국은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져 있는데
5~10월은 우기이고 11월~4월이 건기에 속한다.
5월은 우기에 속하나
5~6월과 10월은 우기의 시작과 끝이라
비교적 좋은 날씨에 속한다고 한다.
사이판
사이판 역시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여행지이다.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라서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5월부터 11월 우기에 속하는데
그래서 가끔씩 국지성 호우를 만날수가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국지성 소나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5월은 25도 정도에서 최고기온 30도 정도의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휴양을 즐기기에도 좋을듯 하다.
라오스
꽃청춘과 최수종 하희라부부가 여행을 떠난 곳이라
근래에 많이들 떠나는 곳 중에 하나이다.
라오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우기로
많이 선택을 하지만 5월의 라오스 여행은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평균최저기온이 영상 24.6도,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33도이며
월 평균 일교차는 8.4도라고 한다.
평균 강수량은 245.8mm로
평균 강수일수는 15일로 많은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