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황금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정말 많이 있다.
그래서 정말 5월에 어디로 여행을 갈지
아직도 고민을 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5월 추천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
징검다리 연휴와 연차를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꽤 여유를 누릴 수도 있는 때가 5월인것 같다.
그래서 가까운 동남아나 중국을 넘어서
미주, 유럽까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
5월 추천 해외여행 어디일까?
괌
가까운 곳에서 만족도 높은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괌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태평양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원주민
문화가 조화로운 이상적인 휴양지라고 할수 있다.
괌은 인천에서 약 4시간 정도면 닿는 거리로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에메랄드빛 괌의 바닷속에서 체험하는 각종
해양 스포츠는 놓칠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이다.
또한 고운 모래와 푸른 바다, 빽빽한 야자수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수도 있는 여행지이다 .
괌은 전용 비치, 워터파크, 키즈 시설 등을 완비한
대형 리조트가 많아 ‘VIB족’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다낭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다낭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이국적인 정취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갖추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답게 ‘카페쓰어다’,
‘코코넛 커피’ 등 향긋하고 이색적인 커피를
맛보는 재미도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대표 인스턴트커피 ‘G7’은 필수 기념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북쪽으로는 빼어난 풍경의 미케 해변을 중심으로
고급 호텔, 리조트 시설이 자리해 휴양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다.
지리적으로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해 허브 역할을 하고
고대도시 호이안, 베트남 왕조의 마지막 수도 후에 등
유적지와 접근성이 탁월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아
2016년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서유럽
공휴일을 포함해 1주일 이상 장기 연휴를 누릴 수 있다면
유럽으로 떠나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서유럽은 ‘여행자의 로망’으로 꼽히는 스위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이탈리아,
낭만과 감성이 깃든 프랑스 등
무궁무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곳이다.
서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라고
할수 있는데 마치 한 장의 그림엽서 같은 풍경과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져 미세먼지가 가득한 한국인들에게
매우 상쾌한 공기로 힐링을 만들어주는 여행이다.
세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4~5시간 정도 걸리는 세부는
멀지 않은 위치와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최고의 휴양지라고 할수 있다.
필리핀 최초의 수도였던 세부는 그만큼 많이 발전해 있으며,
역사적인 관광지가 곳곳에 있어 다양한 곳을 관광하기에도 좋다.
세부는 다이버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곳으로
쇼핑, 나이트라이프, 먹거리 등 완벽한 휴가를 위한 모든 것이
갖춰진 강력추천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세부는 특히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유명한 여행지인데
필리핀 전통 목선 ‘방카’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아름다운 까오비안 섬으로 이동을 한다.
이동 중 스노쿨링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산호와
형형색색 열대 물고기를 볼수도 있으며
까오비안 섬의 맛있는 BBQ 식사도 즐길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