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戊戌年 황금개띠 해인데,
무술년의 "무"는 황금색을 뜻하며 "술"은 개를 뜻한다.
그리하여 2018년은 황금개띠의 해가 되낟.
"보통개"보다 "황금개"라고 하니 예전에 "황금돼지띠"에 출산률이
높았던것처럼 황금개띠 해에 맞춰 출산계획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요런 시기에 발맞춰 정부에서 저출산 장려 정책을 많이 펼친다면
저출산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도 할듯 하다.
참고로 1월에 태어난 아기는 황금개띠가 아니라 닭띠로
입춘을 기점으로 띠가 바뀐다고 하니 입춘인 2월4일생부터
2018년 황금개띠가 되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야 할듯 하다.
2018년 주인공인 개띠생은 솔직하고 명랑하며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하고 또 인정이 많아 자신의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명분을 찾게되면 책임감을 가지고 용감히 나서는 성격이고
물질적인 것과 형식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고 평범한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2018 황금개띠해 삼재 띠는 누구일까?
삼재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으로
9년 주기로 들어온 이 삼재는 3년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
그 첫 해가 들삼재,
둘째 해가 묵삼재(또는 눌삼재),
셋째 해가 날삼재가 되어
그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첫번째 해인 들삼재를 매우 겁내고 조심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2018년 입삼재 띠는 쥐띠,용띠,원숭이 라고 한다.
삼재에 入하는 입삼재에는 사회운 가택운이 하락하게 된다.
남녀사이 다툼이 많아지고, 사회활동에서
이동, 이직등 변화를 겪게 되거나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고 한다.
2018년 눌삼재 띠는 토끼띠,양띠,돼지띠 라고 한다.
눌삼재 즉 누울삼재는 말그대로 실패가 생겨난다는 의미로
가정의 경우 이별수, 사회운에서는 하던일에 큰 고비가와 멈추게 되는 의미를
가지니 이때에는 인연, 사업등 시작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018년 날삼재 띠는 호랑이띠,말띠,개띠 라고 한다.
날삼재는 부부라면 이혼위기를 겪게되며, 장거리 이동, 인연에서는 악연과 인연이
맺어져, 다음해의 길연(귀인)과 인연을 못맺게 된다고 한다.
금전거래, 새로운 사귐, 해외이동, 주거변화를 피해야 한다.
삼재가 드는 해에 꼭 나쁜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고
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를 복삼재라고 한다.
삼재라는 것은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으니
미리알고 대비하여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
삼재 분명이 피할수 있고 오히려 좋은 일이 생겨 전화위복이 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