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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많은 이들이 바랬떤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팬톤과 협업한 2018년 스타벅스 다이어리의 디자인을 지난 22일 공개를 했다.

이번 다이어리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가 된 디자인은 총5가지로 따사로운 햇볕을 연상케 하는 '멜로우 샤인', 꽃잎을 표현한 '블루밍 페탈', 은은한 뭉게구름 같은 '미스틱 클라우드', 로맨틱한 노을을 표현한 '선셋 블러쉬', 짙은 밤하늘을 닮은 '미드나잇 스카이'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이어리 구매시 동일 색상의 전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이 된다고 한다. 티바나, 콜드 브루, 블렌디드(프라푸치노) 음료 구매 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무료로 받을수가 있는 쿠폰도 들어가 있어서 스타벅스 매니아 사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구매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궁금해 하고 있다.

이번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일정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로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음료를 마신 뒤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한정판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별도로 구입을 원하는 경우에는 권당 3만2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스타벅스 시즌 음료는 6~7천원 정도되는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계산한 경우 시즌음료를 7000원으로 넉넉하게 계산을 하고 아메리카노로 14잔을 마실경우 총 78,400원이라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 즉, 그냥 다이어리를 사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이긴 하지만 원래 스타벅스를 이용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