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학생들이 개학을 하고
어떤 이들은 취업을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는 시간을 오랫동안 비우지를
못해서 해외여행을 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밤도깨비여행을
떠나기에 매우 좋은 달이기도 하다.
홍콩은 일년 내내 여행을 하기 좋은 날씨인데
홍콩의 건기는 10월~3월이고
홍콩의 우기는 4월~9월이라고 한다.
그래서 3월은 정말 홍콩을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달이다.
그렇다면 홍콩 여행 준비물 어떻게 해야 할까?
1. 어댑터
가장 먼저 홍콩 여행 준비물 이라면 바로 어댑터를 들수 있다.
홍콩은 220V에 50Hz를 사용을 하고 있어서 한국의 제품을
그대로 사용을 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홍콩의 콘센트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3구플러그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홍콩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전압변환을 위해서
어댑터를 반드시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근래에는 호텔이나 숙소에서 대여도 가능하지만
대여가 가능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한국에서
준비를 해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여권과 비자
어떤 여행이든 가장 중요한 것이다.
특히 홍콩에서 중국으로 넘어갈때에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건이기 때문에 여권과 비자는 반드시
챙겨가는 것이 좋은 홍콩 여행을 만들수가 있다.
그리고 올해부터 중국의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신규 발급을 한 여권이나 다른 나라의 도장이 없는
여권으로는 당일 비자를 발급 받을수 없기 때문에
중국으로 갈수 없다고 한다.
와이파이
한국은 와이파이의 천국이라고 할수 있지만
외국을 나갈때에는 와이파이를 정말 주의해야 한다.
짠내투어에서도 나왔었지만
불법적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행위는
해킹으로 간주하는 나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해외에 나갈때에는
반드시 포켓와이파이를 소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이다.
여행을 가기전에 공항에서 대여를 하기 바란다.
홍콩 치안 및 물가
빈부격차가 심한 동네라 일부 장소는 좀 으슥하지만
전체적으로 치안은 매우 안전한 편에 속한다.
다만 밤늦게 남자 혼자 어슬렁거리면 결찰들의
불심검문의 대상이 된다고 하니 이점은
주의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홍콩의 물가는 상당히 비싼편이다.
각종 호텔들도 비싼편에 속한다.
하지만 음식값은 제법 싼편인데
웬만한 음식이 20~30 홍콩달러 수준이며
140원 환율을 기준으로 하면 3000~4000원에
먹을수가 있는 것이다.
대신에 의료비와 주차비, 집세등이
매우 비싼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