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마카오는 매우 가깝기때문에
같이 묶어서 관광을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홍콩에서 마카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들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홍콩과 마카오는 약 1시간 30분 정도면 갈수가 있기
때문에 같이 묶어서 여행을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홍콩, 마카오 현지 사람들 역시 당일 치기로 여해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정말 가깝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된다.
홍콩에는 홍콩공항 페리터미널, 구룡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셩완 페리터미널, 마카오에는 외항 페리터미널,
타이파 페리터미널에서 페리를 이용할수가 있다.
대부분 셩완 페리터미널과
마카오 외항 페리터미널에서 가장 많은
페리가 출발을 해서 가장 많은 이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이 두곳의 페리로는 터보젯과 코타이젯이라는
업체가 있는데 터보젯은 빨간색 페리,
코타이젯은 파란색 페리를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 코타이젯보다 터보젯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잦은 운앙횟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부분 15분이나 혹은 5분마다
페리가 있는 경우들도 있으며
30분마다 있는 곳들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예매를 하기 에도
그렇게 어렵지도 않으며,
현장구매를 하기에도 좋다.
현장구매를 할때에는 페리가 자주
있는 곳에서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은데
셩완터미널 > 마카오 외항터미널
마카오 외항터미널 > 셩완터미널
구룡 (침사추이) 터미널 > 마카오 외항터미널
마카오 외항터미널 > 구룡 (침사추이) 터미널
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현장구매가
어렵기때문에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홍콩 마카오 페리를 타기 위해서는
당연히 여권을 준비해야 하며
페리 티켓 바우처도 챙겨야만 한다.
생후 12개월 미만 무료 탑승이 가능하고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만료일과
1인당 20kg 수하물 허용이 된다.
또한 예약자 본인만 티켓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