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는 위치가 별로 멀지 않아서
주로 패키지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홍콩과 마카오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여행을 하는 맛이 있는데
그렇다면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어디로 코스를 짜야 할까?
홍콩과 마카오는 대중교통도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좋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관광지로 스마트폰앱도
있으며 구글지도 사용에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영어사용에 있어서 자유로워서
가이드 없이도 여행을 하는데 부담이 없다.
치안도 매우 좋은 편이라서 그런지
한국과 비슷한 감각으로 여행을 할수 있다.
그렇다면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어디가 좋을까?
홍콩 침사추이
홍콩 여행이 시작되는 곳인 침사추이는
홍콩 여행의 필수 명소라고 할수 있다.
최대 번화가로 불릴만큼
지하철이 곳곳에
위치해있으며
공항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첫 방문지로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하버시티, 케이 일레븐 등
화려한 쇼핑몰도 매우 많아서 쇼핑을
하기에도 매우 적절하다.
특히 네이던 로드와 캔톤 로드를
따라
걸으면 쇼핑을 하기에 매우 좋다.
홍콩섬 센트럴 지역
홍콩섬 관광의 핵심인 센트럴 지역으로
빌딩숲 사이에서 위엄을 자아내고 있는
홍콩의 심장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IFC 건물을
시작으로
퍼시픽 플레이스나 특급 호텔 등
초고층 빌딩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매우
아름답고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또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색색의 2층 버스와
트램 같은 경우는 홍콩 여행에서 매우 특별한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관광코스이다.
이 곳은 이국적인 홍콩의 느낌을
가잘 잘 담을수가 있기 때문에
홍콩여행 사진중 인생샷을 남길수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빅토리아 피크
홍콩의 전망대라고 불리는 빅토리아 피크는
센트럴, 빅토리아 하버, 침사추이까지
홍콩의 시내 풍경을 확인할수 있어서
야경 스팟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전망대를 만나려면 산을 올라야 하는데
노면 전차인 피크 트램을 이용해서
이동을 하면 더욱더 인상적인 경험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낮과 밤이 주는 매력이 달라서 언제
방문을 해도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빅토리아 피크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페리
홍콩과 마카오를 이동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페리는 편도로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되고, 왕복으로는 약 2시간 정도이다.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당일치기로도
여행이 가능한데, 홍콩과 마카로에서
출발을 하는 터미널은 각가 2개이고
홍콩섬 근처에서 출발한다면
마카오 터미널에서,
침사추이 근처에서 출발한다면
차이나 페리 터미널을 추천한다.
마카오에 하선 시 시내 구경이 목적이라면
마카오 외항 페리 터미널이 좋으며
공항 근처에서 머물길 원한다면
마카오 국제 공항과 가까운
타이파 터미널이 더욱더 좋다.
세나도 광장
아시아의 작은 유럽을 불리우는 곳이
바로 세나도 광장으로 현지인들에게는
만남과 휴식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세나도 광장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마카오에서 가장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포르투갈에 온것은
건축들과 이국적인 거리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세나도광장 중심으로 맛집들도 많아
마카오 시민들도 데이트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밤에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야경이
펼쳐진다고 하니 해가 지고 연인과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마카오 콜로안 빌리지
마카오에서 볼만한 곳 중에는
마카오 콜로안 빌리지를 들수 있는데
이곳은 바닷가와 한적한 산책로를
옆에 두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따뜻한 파스텔톤 건물들과
현지 느낌이 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건물들의 묘한 조화로
인해서 마카오의 자국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대표 관광지이다.
특히 드라마 <궁>과 <도둑들>의
촬영지로 활용이 되어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또한 자전거를 대여할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에그타르트
마카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에그타르트라고 할수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곳곳에 맛집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