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는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정말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볼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이런 범죄의
대상에 더욱더 쉽게 노출이 되는데
예전에는 그래서 해외여행을 가는것에
많은 두려움과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 여행을 가기도 하고
비교적 혼자 여행을 해도 안전한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하다.
싱가폴
싱가폴은 서울의 인프라에 뉴욕, 서유럽을
섞은 듯한 광경에 탁한 바다를 지닌
동남아의 기후가 합쳐진 나라이다.
그리고 특히 공공법규가 잘 정비된 나라로
작은 범죄도 매우 엄격하게 규제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짠내투어에서도 나온적이 있지만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담배를 공공장소에서 피는 행위,
비둘기에게 밥을 주는 행위에도
벌금이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천만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와이파이를 불법으로 쓰는 행위는
해킹으로 간주를 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하며
싱가폴 여행시 전자담배를 소지할시
벌금이 약 160만원이라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일본
일본도 우리나라와 더불어
매우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고 있다.
밤 늦게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요즘에는 이런 치안 보다는
방사능을 걱정하는 이들이 더 많이 있다.
특히 근래에는 일본에서 세슘볼이
발견이 되어시 많이 기피를 하고
있는 여행지인데 되도록 이면
안전이 확보가 되었을때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세슘볼은 원래의 세슘은 물에 잘녹아
점점 옅어지지만 유리와 결합된 세슘,
세슘볼은 일반세슘과는 달리 물에 녹지 않아
체내에 들어가면 장기 하나가 심각하게
피폭 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한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국가라고 한다. 특히 수도인 비엔나는
그렇게 크게 붐비지도 않아서 매우 여유로운
여행을 할수가 있는 곳이다.
오스트리아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될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국가이다.
종종 오스트레일리아인 호주와 헷갈려 하는데
전혀 다른 국가이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의 보석으로
특히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경제활동의 대부분이 관광에 치중하고 있는데
그래서 치안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는 듯 하다.
중세 느낌을 가득 담은 구시가지를 둘려보는 것도 좋고
다른 유럽보다는 물가도 저렴하기도 하며
지중해 느낌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매우 좋다.
홍콩&대만
홍콩과 대만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도시 여행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그런지
밤도깨비여행으로도 많이 선택을 하는데
그만큼 치안도 매우 안전한 나라이다.
다만 물가가 살짝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대만이 좀더 물가는 저렴한 편이다.
특히 대만과 홍콩은 미식 여행을 위해서
방문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