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이젠 그렇게 먼 이야기는 아니다.
예전에는 몇몇의 여행지에 사람들이 몰리는
경향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여행지들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고 있다.
제작년에 신혼여행지를 알아보면서
나만의 여행지를 찾고 싶었고,
그래서 알아본 곳이 바로 롬복이었다.
이런 롬복이 윤식당에 나왔었고,
그래서 지금은 나만의 여행지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을듯 하다.
그렇다면 이번 2018년도 핫해질
해외여행순위는 어떻게 될까?
사이판
역시 2018년도에도 핫한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사이판의 주요 수입원이 관광일정도로
사이판은 관광산업이 매우 발달한 곳이ㅏㄷ.
바다와 정글이 인상적인 곳으로
매우 아름다운 바다와 주변 산호초도
매우 인상적인 곳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나라도 90년대 중, 후반 무렵에는
괌과 함께 사이판이 인기 휴양지였으며
특히 신혼여행객이 많이 찾았다고 한다.
지금은 예전보다는 관광객이 줄었으나
아직도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찾고 있는 곳이 바로 사이판이다.
말레이시아
왠 말레이시아인가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 해외여행지를 찾아보면서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면
바로 말레이시아의 랑카위였다.
랑카위는 해양관광섬으로
아직 중국인과 많은 관광객들의
손이 타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의 직항은 없는 관계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등을 거쳐야만 한다.
체코
체코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이 바로 프라하일 것이다.
프라하는 옛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과 문화유산이 많고
서유럽에서 가깝기 때문에, 동유럽(옛 공산권) 지역에선
가장 붐비는 문화 관광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프라하 성, 천문시계, 바츨라프 광장, 구 시가지 광장,
얀 후스 동상, 시민회관, 국립 중앙 박물관, 스트라호프 수도원등등
다양한 관광지가 존재하는 곳이다.
필리핀
필리핀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필리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로는
수빅, 보라이카이, 보홀, 세부 등을 들수 있다.
근래에는 보홀이 매우 뜨고 있는 여행지로
건기와 우기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지
일년내내 여행을 하기 매우 좋다.
샌프란시스코
기후 좋고 따뜻한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소문난 도시이다.
날씨 자체는 캘리포니아답지 않게
여름철에도 좀 서늘하다는 느낌을 주는 곳으로
그래서 관광을 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비가 적고
서늘하고, 겨울은 비가 많고 따뜻하다.
그리고 비교적 치안도 안전하기 때문에
배낭여행을 하기에도 적절한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