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작년이나 되었는데,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가서
지카바이러스로 6개월 동안 몸관리를 했던 기억이 있다.
여행을 하기 전에는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예방접종
관련해서 모두 알아볼까 하다.
여행 전에 알아두면 좋은 나라별
예방접종 꿀팁을 알아볼까 하다.
말라리아
매체에 종종 노출되곤 하는 질환이 바로
말라리아인데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이 질환은 물린 원충의 종류에 따라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년여 기간까지
잠복을 거친다고 한다.
말라리아는 발열과 동시에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이 감기처럼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한다.
동남아시아 또는 중남미 지역을 여행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할 부분으로 알라져 있는데 그래서
모기 기피제 사용은 물론 야간 외출을 삼가고,
긴 소매의 옷차림을 준비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이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출국 약 1-2주 전에 미리 병원을 방문하고
여행 일정 1주일 전후에 처방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복용을 지속적으로 했을 경우라도 감염 가능성 있으니,
즉시 내원하는 것이 좋다.
황열
말라리아와 마찬가지로 원충을 가진 모기에
의해 발생하는 병이 바로 황열인데
이는 3-6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면
피부가 누렇게 변하거나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해당 지역은 아프리카나 중남미 등지로
잦은 외출이 불가피한 여행 중에는
모기장, 곤충 기피제, 긴소매 옷차림 등
피부 접촉을 줄일 수 있는 물품으로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예방접종은 출발 최소 2주 전에 미리
맞아두는 것이 좋은데 황열을 감염시키는
이집트 숲모기는 낮 시간을 주 무대로 하니,
여행지 내 이동 시 고려하는것이 좋다.
황열 예방접종은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A형 간염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일대 등을
여행하게 된다면 한 번쯤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A형 감염이라고 한다.
개인위생 관리에 미흡한 장소가 주 발생 배경으로
바이러스로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통해 감염된다고 한다.
강한 햇빛과 더운 날씨가 종일 이어지는 여행지라면
식수는 물론 음식의 익힘 정도를 반드시
체크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황열 예방접종 시기와 동일하게
출발 2주 전, 미리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콜레라
A형 간염 질환과 같이 조리가 덜 된 음식이나 해산물,
오염 식수 섭취 시 발생을 하는 병이 바로 콜레라이다.
콜레라에 걸리게 되면 복통과 구토, 급성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한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 유행 풍토병으로
식사 전 손 씻기는 필수로 지켜야 하며 음식은 꼭
완전히 익히는 것이 좋다.
콜레라는 출발 2주 전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홍역
유럽 여러 지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홍역은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이 밖에 기관지 폐렴, 설사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홍역은 가까운 곳의 병원에서 접종을 받을수가 있으며
영유아 동반시 출국 한두 달 전 미리 접종 받는것이 좋다.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개인위생을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