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들을 가게 되면 한국인들 정말 많은데
저번에 발리에 갔을 때에도 거의 제주도에
와있는 정도로 한국인들을 만날수가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들에게 좀 생소한
한국인 없는 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이번 휴양은 정말 온전한 휴양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몰타섬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불리는 몰타 공화국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남단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이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아담한 수도 발레타는
상아색 도시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몰타섬은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휴양지로
불리는 곳인데 본섬에는 여러 영미권 영화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구 수도인 임디나, 라밧 또한 관광지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고조섬
몰타 고조섬은 몰타 내에서도 휴양지로 알려진 곳으로
칼립소 동굴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람라만, 산블라스 해변 등이 유명한 곳이다.
아픈 엄마를 위해 기도를 하다
성모마리아의 음성을 들었다는
기적의 전설을 갖고 있는 고조섬의 기적의 성당도
섬과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마샬슬록
마샬슬록은 수도 발레타에서 1시간가량 차로 이동
가능한 도시로 몰타의 전통배인 루쯔(Luzz)가
알록달록해 너무나 다채로운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도
있어서 그런지 몰타 여행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타히티 섬
유럽 대륙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곳으로
폴리네시아 제도에 있는 타히티 섬은
프랑스령에 속해 있어 유럽에서는 정말 핫한
휴양지에 속한다고 한다.
타히니 섬에서는 소수민족 마오리족의 삶을
만나볼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유럽에서는
허니문 명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허니문 여행지로도 추천을 할수 있는 곳이다.
보라보라섬
낮에는 해수욕과 요트 투어를 하기 좋고
오후에는 일몰을 보며 분위기를 내기 좋은 곳으로
태평양의 진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보라보라섬은 한국인들에게도 제법 알려진 곳으로
영화 허리케인의 촬영지이기도 했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서 휴양을 하기에
매우 적절한 곳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포르토피노
이탈리아 제노바에 있는 소도시인
해안마을 포르토피노는
최근 유명해진 친퀘테레와도 가깝고
프랑스의 대표 휴양지 니스와도
같은 해안선에 있는 곳이다.
매우 조용하고 여유로운 도시의 분위기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매력적인 해안 도시라고 한다.
유명인이나 부자들이 예부터 많이 방문하거나
관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마요르카
요즘에 윤식당으로 인해서 스페인 도시들이
매우 띄고 있는 휴양지가 되고 있다.
그 중에 마요르카 섬은 스페인어로 크다는 뜻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큰 섬 이라고 한다.
페니키아, 카르타고, 로마
심지어는 이슬람 세력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문화를 보여준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인 곳인듯 하다.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와 가까운 섬으로
지중해의 중요한 항로라고 한다.
그리스 자킨토스 섬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리스 자킨토스 섬은
나바지오 쉽렉 비치에 덩그러니 놓인 난파선이
봐도 봐도 믿겨지지 않는 광경을 자랑한다.
더군다나 자킨토스 섬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에의 촬영지이기도 해서
근래에는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