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많은 이들이 은행 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마이너스통장은 어쩔수가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금융권 중에서 하나은행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하나은행은 1금융권 은행으로 매우 탄탄한 재정상태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래서 마이너스통장 발급조건이 까다롭지만 제법 낮은 금리로 사용자가 그렇게 부담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금리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급작스럽게 돈이 필요할때가 반드시 생기가 된다.
그럴때 이런 마이너스통장이 정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게 되는데, 급할때 찾아 쓸수가 있도록 이런 마이너스통장은 하나정도는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예비책이 될 수가 있다. 그 중 탄탄한 자본력과 많은 이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역사까지 있다면 더욱더 믿음이 가게 되는 것같다.
하나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발급받기 위한 조건은 급여통장플러스론에 대한 것으로 3개월이상 급여이체를 한 분들에게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그냥 급여만 이체를 했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재직기간이 짧은 경우에는 제한이 될 수 있다.
재직기간은 1년이상이 되어야 하고, 연소득이 3000만원이상이 되어야만 한다.
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고,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되어있다. 중도상화해약금도 있으니 중도상환을 할때에는 이런 점들을 잘 따져보고 중도상환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잔여기간을 모두 채울 것인가에 대해서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다.
하나은행에서는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한도를 설정가능한 임직원과 공무원을 위한 마이너스통장 상품도 있는데, 물론 소득에 따라 달라지고, 이런 소득과 재직 증명 서류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런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용도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차등 적용이 되며 만기가 되었을 때 신청 및 은행 내규 등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이 된다. 만기 연장 조치가 없이 상환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자가 부과되고, 약간의 불이익이 있을 수가 있으니 주의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