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에 폭염주의보 문자를 받았는데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폭염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운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이 될때 발동이되고 폭염경보는 최고 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이 될때 발동이 되는 것이다.
첫번째_수분보충 그리고 염분보충
폭염에는 먼저 땀을 만힝 흘리게 되는데 그래서 무엇보다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탈수증상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몸안에서 미네랄과 염분이 소실되게 된다. 운동시에는 스포츠음료를 마셔주어서 보충을 해주면 좋다. 또한 운동을 할 시에는 반드시 매시간동안 2~4잔 이상의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이 중요하다.
두번째_야외활동 자제를 하고 실내 적정 온도 유지
폭염에는 반드시 야외활동을 자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몇일전 청주에서는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폭염에 목숨을 잃는 사고도 있었다. 이만큼 폭염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폭염주의보가 발동을 할시에는 반드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밖에 나갈시에는 모자와 썬크림을 발라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폭염 때문에 많은 곳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는데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낮은 온도를 가지고 있다면 냉방병이나 혹은 감기에 걸릴수가 있으니 반드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폭염에 살아남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한국의 날씨는 4계절이 제법 뚜렷한 나라였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여름에는 열대성 기후가 되고있다. 마치 겨울과 여름으로 이루어진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또한 여름에는 갑자기 스콜처럼 비가 쏟아졌다가 다시 30도 이상을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된다. 매우 습한 날씨 덕분에 식종독의 위험도 매우 높아지고 있고, 급격한 스트레스 상승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마치 찜통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몇일전에는 서울에 폭염 주의보가 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는 트레킹을 간적도 있다. 가장 최악의 워크샵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던것 같다. 그래도 회사의 나이대가 매우 어리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은데 다른 회사는 절대 친목을 핑계로 살인인적 이런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일을 할시에 원래 더운 주방 같은 곳이라면 중간에 쪽잠을 자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듯 하다.
아직 7월달 밖에 되지않았다. 남은 여름날은 매우 많은데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챙기지 않는다면 남은 여름이 매우 힘들어 질듯 하다. 또한 살이 급격하게 쪘다면 더욱더 더운 여름이 될수가 있으니 다이어트를 지금이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