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날때에는 준비물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여행을 가서 숙소에 도착을 이미 했는데
무엇인가 빠진것이 있다면 정말
낭패인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전에 반드시 준비물들을
체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태국여행 준비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다.
태국은 연중 날씨가 좋은 편에 속하는데
건기인 11월부터 2월 중순까지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아 활동하기 좋다고 한다.
태국의 주요 관광 휴양 도시로는
방콕, 파타야, 푸껫, 코사무이, 치앙마이 등이있다.
여권/티켓
여행을 갈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여권과 티켓이다.
태국은 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과 귀국 항공권을
소지하면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다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여권 사진 2장씩과
여권 복사본, 티켓 복사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태국 환전
공식 화폐 단위는 바트(Baht, THB)이며
보조 화폐는 작은 단위의 동전 '사탕(Satang)이다.
환전은 당연히 한국에서 달러로 교환을 하고
태국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태국 전압
사용 전압 220V, 주파수 50Hz으로 한국 제품들을
대부분 태국 그래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우리나라와 달리 11자형 플러그를 주로 사용을
하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11자형은 현지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태국 치안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 비교적 치안이 안정되어 있다.
하지만 방콕을 비롯한 파타야, 푸껫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와 오토바이 날치기 등을 조심해야 한다.
현금과 귀중품, 카메라 등은 눈에 띄지 않게 한다.
태국 인터넷
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는 대부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방콕 시내 호텔에서는 전화선 모뎀을 이용해 인터넷을 할 수 있다.
노트북과 접속 케이블을 챙겨 가면 객실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시에 포켓 와이파이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상비약
여행을 갈때에는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태국은 수도화의 노후화로 인해서
수돗물이 오염된 물들과 중금속들이 포함되어
있을수가 있다고 한다.
즉 물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지
종종 배탈이나는 경우들도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
이점을 참고하여 상비약을 반드시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화장지
태국 여행시에는 어디든 화장지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태국사람들은 볼일을 보고 대부분 물로
뒷처리를 하기 때문에 처음 태국을 가는
사람들은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서
매우 난감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어디를 가든 화장지를 반드시
챙겨서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