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중요시 되고 있다.
태교의 기본 원칙은 엄마가 행복한 것으로
그래서 안전할때에 많은 엄마들이
태교여행을 선택하고 있는듯 하다.
태교여행은 임신 12주 이후부터 28주 이전이
비교적 안정기에 속해 태교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또한 이때 태아의 두뇌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태교 효과도 매우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태교 여행 어디가 좋을까?
태교여행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비행시간이 길지 않으면서 여행지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지가
태교여행지로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괌
예전부터 태교여행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아무래도 괌이 아닐까 싶다.
일단 4시간 거리의 부담 없는 비행시간과
남태평양을 품은 그림 같은 바다로 인해서
매우 대표적인 휴양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섬 전체가 면세구역으로 쇼핑의
파라다이스로도 불리고 힜는데
특히 출산&육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태교여행으로 제격이다.
괌은 1년 내내 따뜻한 열대성 기후를 자랑하고
사계절 온화한 열대성 기후 지역으로
1년 내내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사이판
사이판 역시 약 4시간 정도 비행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과 휴양, 액티비티를 고루 경험할 수 있어
활동적인 임산부들에게 가장 추천을 하고 싶은 여행지이다.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리조트를 보유한 여행지이고
힐링을 하기 매우 좋은 여권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무리하지 않고 리조트에서만 머물러도 충분할만큼
다채로운 매력의 리조트들도 매력적인 곳이다.
사이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마나가하섬으로
본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다의 물빛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스노클링 등 가볍게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하와이
임신 중 허니문을 뜻하는 ‘베이비문’.
태교도 허니문도 포기할 수 없다면
하와이가 제격이라고 한다.
비행시간이다소 길어 컨디션 조절에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머무는 것이 특권이 되는 치유의 섬인
하와이는 찬란한 파노라마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는 곳이라고 한다.
한편 치안 걱정 없는 안전한 지역이다.
쇼핑과 먹방 모두를 잡을수 있는 곳으로
세계적인 규모의 알라 모아나 센터 등이
특히 쇼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미국령으로 음식도 한국인의 입맛에
대체적으로 잘 맞는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