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는 살면서 작성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은 경우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탄원서 작성방법과
작성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탄원서란 개인 또는 단체가 국가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억울한 사정을 진술하거나 선처해 줄 것을 바라며
도움을 호소하는 문서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탄원서,
어떻게 작성을 하면 좋을까?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
탄원서는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탄원인의 사정을 정확히 전달을 하는 것이 좋다.
형식
탄원서 작성방법에는 특별히 규정된 형식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탄원인의 인적사항, 피탄원인의 인적사항,
탄원취지, 탄원이유 등을 토대로 작성을 해야 하는 문서이다.
이런 탄원서가 어려우면 인터넷에 탄원서 양식을 검색하면
예시가 많이 나와 있으니 그에 맞춰 작성을 하면
매우 쉽게 할수가 있다.
사실을 토대로 작성
탄원서 작성자가 거짓을 말하거나
사실을 부풀려 말하는 경우 당사자에게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될 수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사실을 토대로 거짓 없이 작성을
하는 것이 더욱더 유리하다는 점이다.
감정호소
탄원서는 당사자의 억울한 사정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선처를 바라는 내용이므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절박함이 드러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다.
정중한 어투로 작성
당사자의 억울한 사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사건에 따라 도움을 호소할 곳에
보내는 문서이므로 정중하고 바른 어투로
작성을 해야한다.
이러한 탄원서는 본인이 직접 작성하는 것보다
제 3자가 작성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