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접하게 되면 아무래도 키움증권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라 그런지 처음 키움증권을 이용한 사람들이라면
다른 증권사로 옮기지는 않는듯 하다.
어떤 증권사든 주식거래를 하게되면 수익과 손실에 상관없이
매수, 매도시에 증권사 수수료와 세금이 자동으로 부과가 되는데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거래세는 동일하게 0.3%를 공제를 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키움증권 수수료 체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데
매매를 하거나 수수료가 얼마나 빠져 나가는지에 대해서
꼭 알아두면 좋은 점들이 많이 있다.
아무래도 이런 수수료를 생각한다면 이리저리 옮겨다니기 보다는
좋은 기업에 오랫동안 투자를 하는 전략이 좋은듯 하다.
키움증권 수수료는 HTS, MTS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코스피, 코스닥 종목에 상관없이 0.015%이고 세금 0.3%가 더해져
0.315%가 매수, 매도금액에 비례해서 빠져나가게 된다.
보통 HTS 혹은 스마트폰 어플로 거래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증권통은 상대적으로 거래세가 0.2% 추가되어
0.5%의 수수료가 빠져 나가게 된다.
전화 ARS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0.15%,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는 경우는 0.3%로
증권사 HTS나 모바일 MTS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만 0.015가 적용이 된다.
수수료 징수는 종목별 매수/매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동일 종목을 분할 매수/매도 할 때는
매수별, 매도별 체결 합계 금액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산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키움증권에서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동안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 고객은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최초로 키움증권에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고,
기간은 30일 동안이라고 한다.
적용매체는 HTS, WTS, 홈페이지, 영웅문S, 영웅문T플러스,
모바일웹/오픈웹이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아쉽게도 카카오증권은 1개월간 수수료 무료 대상이 아니다.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매수할때는
매입금액 - (수수료 0.015% + 재세금 0.3%)이다.
매도할때는 현재가 * 수량 - (수수료 0.015% + 재세금 0.3%)이니
이점을 참고하여 거래를 하면 좋을듯 하다.
선물/옵션을 처음부터 진행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참고를 하면 좋을듯 하다.
증권이라는 것은 현재 지수가 상승한다고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처음에는 백만원 정도로 1~2년 경험을 쌓는것이 중요하다.
시장은 항상 변하기에 상승장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매매경험을 쌓으면서 매매습관을 잡는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