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묶은 세탁을 맡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가을이 정말 너무 금세 지나가는 것 같아서 몇번 입지 않은 가을 옷을 크리닝 맡기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묶은 이불도 말이다.
동네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린토피아를 이용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인데, 그래서 오늘은 크린토피아 가격표 모음을 보았다. 가격표를 참고하여 묶은 빨래를 해보길 바란다.
1. 셔츠
2. 이불
3. 신발
4. 가죽 모피
6. 지갑 및 가방
7. 아웃도어
8. 교복
9. 모자
10. 인형
정말 다양한 품목들이 있는데 크린토피아에서는 특수크리닝과 로얄크리닝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특수크리닝은 누렇게 변한 황변얼룩이나 땀제거등의 특수 크리닝을 제공하고 있는데 땀제거서비스는 개별, 특수 처리가 필요한 서비스로 의류 1점당 3,000원의 별도 요금이 부과가 된다.
황변제거서비스와 특수오렴제거 서비스는 개별, 특수 처리가 필요한 서비스로 별도의 요금이 부가되며, 오염 정도와 소재에 따라 요금에 차이가 있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요금은 매장에 직접 제품을 보여주시고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발수가공서비스는 개별, 특수 처리가 필요한 서비스로 해당품목의 세탁요금에 50%의 추가요금이 부과 되는데 단, 넥타이는 5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고 한다.
또한 고가의 정장이나 명품, 실크와 같은 특수소재의 의류에는 로얄 크리닝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 세탁요금의 2배
(단, 셔츠(일반)은 2,000원 / 넥타이 3,000원 / 정장상의 5,000원 / 정장하의 4,000원)가 부과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