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창고형 마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싸고 대용량을 선호하고 있는것 같다. 그 중에 창고형 마트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코스트코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한국의 마트 정책으로 코스트코도 2주에 한번은 일요일 휴무를 하고 힜고, 지점들 마다 약간씩 다른 영업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집도 코스트코를 차타고 10분이면 가기 때문에 자주 애용을 하는데 가끔 이용시간을 착각하여 혼란스럽기도 한다. 그리고 코스트코 이용시 한가지 팁을 준다면 아침 오픈 시간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영업시간을 준수하여 이용을 하길 바란다.
첫번째 경기도 및 인천
일산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딱 12시간을 운영하는 곳이다. 일산점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이 의무 휴일이고 1월 1일과 추석, 그리고 설날 당일날에는 휴무를 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
광명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13시간을 운영중에 있다. 일산점과는 다르게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이 의무 휴일이며 일산점과 동일하게 신정과 구정 당일 그리고 추석 당일날에 휴무이다.
의정부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역시 일요일이 휴무날이다.
공세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이곳도 역시 일요일 휴무를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 인천 송도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며 일요일 휴무를 선택하고 있다.
두번째 서울지점
양평점과 상봉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휴무를 하고 있다.
양재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휴무인데 한국에서 매출이 가장 높으며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사람도 너무 많아 코스트코의 피자를 먹기위해서는 20분 이상을 기다려야지만 먹을수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세번째 기타 지점
대구점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부산점도 역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대전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며 울산점도 대전점과 동일하다.
네번째 코스트코 추천상품
코스트코에서는 유독 저렴하게 팔고 있는 상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 최고는 아무래도 생수와 육류, 바나나와 치즈케이크, 치즈 종류들도 제법 저렴하고 또한 베이컨 등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그래도 코스트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육류인데 요즘에는 호주산이 별로 잘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기만 하다. 소고기는 호주산이 깔끔한데 미국산만 자주 보이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제빵부분들도 저렴한데 몇천원에 식빵을 몇줄씩 살수가 있고, 베이글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코스트코는 대체적으로 외국산이 가장 저렴한데 외국 브랜드라서 그런지 아니면 한국 브랜드에서 과대포장을 해서 그런지 외국 브랜드의 제품들은 제법 저렴한 것들을 볼수가 있었다. 다른 대형마트의 가격으로 대용량을 살수 있으니 쟁겨 놓고 먹기에 좋은데 한두명의 핵가족들에게는 좀 양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로 냉동을 해도 되는 상품들을 구매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