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남편이랑 주말에 반드시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코미디빅리그이다. 요즘에 개그프로그램 중 가장 큰 인기와 가장 많은 유행어들을 배출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인기있는 개그맨들도 많이 출연을 하고 있어서 코미디 빅리그에 대한 관심과 화제성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방청을 하고 싶어하는데 오늘은 이런 방청신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정말 어렵지 않으니 설명을 보고 한번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코미디 빅리그 홈페이지 방문
코미디 빅리그 방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포털 검색창에 코미디 빅리그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나오는데 ㅣ사이트 소개에 나와있는 방청 신청을 클릭하면 바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방청안내을 클릭하면 방청 신청과 방청 당첨자 모두를 확인 가능하다.
코미디 빅리그 방청 신청에 들어가면 먼저 2회분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고, 녹화 일은 화요일 7시부터 이다. 당첨일은 전 주 금요일 오후 5시이고 1인당 티켓 2매가 제공되기 때문에 참고를 하여 신청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 2층에서 녹화를 하고 밤 10시에 녹화가 종료가 된다. 현장 주차는 오직 유료로만 가능하고 총 20,000원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좋을 것 같다.
방청 신청 사연 쓰기
방청을 신청하게 되면 사연을 써야만 한다. 연령과 성별, 그리고 지역 등으로 쓰고 신청 사연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방청 신청이 완료가 된다. 방송을 보면 특히 연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연인들의 기념일이나 뜻깊은 일을 축하하는 것을 작성하면 당첨이 잘 되고, 부모님과 함께 효도 형식으로 작성을 하게 되면 당첨이 좀 더 잘 된다고 한다. 제작진들이 사연을 읽고 감동이 있거나 축하해줄만한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 좋은것 같다.
코미디 빅리그 안내사항 및 방청 꿀팁
코미디 빅리그는 낮 12시 30분부터 CJ E&M 센터 2층에 별도로 마련된 티켓부스에서 선착순 입장권을 배급하게 되며 방청권을 위한 대기 장소가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입장권 교화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입장권에는 입장순서번호가 적혀 있어 번호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하다. 코미디빅리그는 지정제가 아니고 저녁 6시부터 입장을 시작하여 오후 7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제를 받기 때문에 참고해야 할듯 하다. 방청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찍 가야지만 앞자리에 앉을 수가 있겠지만 되도록 앞자리는 커플로 채우기 때문에 커플인 분들은 커플룩으로 차려 입고 간다면 앞자리에 배정을 받을 수도 있다.
방청은 본인이 가야만 하지만 타인에게 양도를 할 시에는 본인의 신분증과 당첨된 분의 신분증도 지참을 해야만 들어갈 수가 있다. 또한 방청을 왔다는 것은 암묵적으로 방송출연에 동의를 했다고 간주가 되어 리액션 화면이나 코너 출연에 동의했다고 간주가 되어 방송에 노출이 될 수도 있으니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