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뭉쳐야뜬다에서 방영이 되어서 그런지
여행을 가고자 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듯 하다.
캐나다는 정말 은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
그래서 오늘은 하나하나 살펴볼까 하다.
캐나다 날씨
크게 12개의 기후구로 나뉘어지는 캐나다로
주로 여행하기 좋은 시즌으로 꼽히는
6월에서 8월 무렵을 중심으로 일정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캐나다 전압
캐나다 전압은 110V, 60Hz로 우리나라
전압 제품 이용 시 별도 어댑터가
반드시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캐나다여행코스 어디가 좋을까?
밴쿠버
스탠리 파크
규모로 치면 뉴욕 센트럴 파크보다 큰
공원으로 밴쿠버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스탠리 파크는 가볍게 조성된 인공 공원은
아니라고 한다.
조금만 들어가면 원시림이 펼쳐질 만큼
신선한 공기와 푸른 경치를 선사함과 동시에
수족관, 미니어처 철도, 토템 폴 공원 등
즐길 거리도 한 데 전하는 특별한 장소
라고 하니 벤쿠버에 들렸다면 반드시
들려보는 것이 좋다.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길이 137m, 높이 7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리고 아찔한 다리인
카필라노 서스펜션은 벤쿠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에 하나라고 한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계곡과
지날 때마다 위태롭게 흔들거리는
아찔함은 벤쿠버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막상 다리를 지나오면 쾌감이 온몸을
휘감느 것을 느낄수가 있으며 근처
정원이나 원주민 문화센터, 기념품점도
함께 돌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스타운
밴쿠버의 오랜 발상지, 개스타운 역시
번쿠버에 왔다면 반드시 들려봐야 하는 곳이다.
이곳에 처음으로 정착한 영국 선원의
별명을 붙여 이름 지어지면서
지금껏 '개스타운'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19세기 지역의 느낌을 고스란히 품은 이곳은
여전히 고풍스럽고 운치 가득한 거리라서
유럽 특유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린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15분에 한번씩 증기를 내뿜는다는 시계는
개스타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니 반드시
관광을 하고 오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빅토리아 이너 하버
온화한 기후로 주의 남서부에 위치한 빅토리아에서는
한때 상업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던 곳이지만
이제는 휴양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이다.
지리상 항구를 끼고 있어서 수산업이 발달하기도 했으며
더불어 이곳의 항구는 남다른 풍경을 선사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빅토리아에 간담녀 이너하버는 반드시
들려봐야 하는 도시라고 한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여행의 메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으로
캐나다의 자연을 모두 대변하는 로키는
밴프를 비롯한 4개의 국립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레이크 루이스는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곡인
[Lake Rouis]로 더욱더 잘 알려져 있는데
10대 절경중에 하나인 호수라고 한다.
물속의 석회질 성분으로 인해서
맑은 날씨에는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레이크 루이스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도 있다고 한다.
로키 페이토 호수
산 등성이네 있는 전망대에서
호수를 내려다 볼수가 있다.
페이토 빙하에서 내려오는 토사로 인해
물 색깔이 초여름에는 짙은 녹색,
가을에는 터키 블루색을 띄어서
매우 인상적인 풍광을 만들어 낸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토론토
'온타리오 주'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멋진 도시로 유럽을 느끼기에 매우
적당한 도시가 아닐까 싶다.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면 주 의회 의사당, 시청사, 리도 운하,
국회 의사당 등 각 지역의 얼굴로 대표 되는
곳들이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는 곳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다 호스슈 폭포로
갈리는 이 폭포는 높이만 55m, 폭은 671m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폭포라고 한다.
매년 이곳에서 폭포를 경험해 보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유람선을 가득 메우은데
나이아가라 크루즈를 이용하면 더욱더
장엄한 폭포의 모습을 감상 가능하다.
킹스턴 천섬
말 그대로 천개의 섬이 모인 곳, 천섬
역시 캐나다에서 매우 유명한 관광지이다.
하지만 실은 천개가 넘는 섬들이 이곳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섬의 일부가 뉴욕주에 속하면서
캐나다와 그 근교 주까지 여행하는,
독특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인 여행지가 아닐까 시팓.
유람선과 함께 강과 호수를 유유히 누비며
세상 하나뿐인, 그림같은 정경을 감상하면
매우 로맨틱하고 이색적인 여행을
경험할수가 있다고 한다.
퀘벡
퀘벡시티
캐나다 내 프랑스어 사용으로 이목을 끄는
퀘벡시티는 간혹 영어가 사용되기도 하나
일부만이 가능해서 더욱 오묘한 느낌을
주는 관광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노트르담 대성당
약 350년의 역사를 지닌 노트르담 대성당은
건축물 하나하나에 담긴 예술성을 인정받아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봄이 짧은 계절 특성에 맞춰 여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큰 축제들이 종종 열린다고 하니
여행에 있서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몬트리올
습도가 낮은 여름의 몬트리올은
여행은 물론 생활하기도 더 없이 좋은
최적의 시기로 선택받고 있는 곳이다.
시청, 자크 카르티에 광장, 미술관 등
컬러풀한 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여행지들이 매우 풍성한 여행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