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이란 정말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는것 같다. 그래서 무엇보다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다른데
오늘은 멕시코 칸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휴양과 허니문의 성지로 익히 알려진
멕시코 칸쿤은 정말 이곳으로 여행을
갈망하는 이들이 한둘이 아닌데
그래서 오늘은 칸쿤 신혼여행의 매력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칸쿤 기후
열대 사바나 기후를 가진 멕시코 칸쿤은
건기와 우기가 뚜렷해 허리케인과
비가 잦은 우기만 피한다면
여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해요.
칸쿤여행 최적인 시기로는
멕시코 건기인 11월 무렵에서 5월 사이,
또는 7~8월의 여름이 좋아고 하네요.
칸쿤 시차는 한국시간에 비해서
약 -14시간정도 차이가 나고
비행시간은 최소 17시간 15분 소요
정도 된다고 해요.
그리고 경유 1회를 한후 칸쿤 국제공항에
도착을 한다고 하네요.
칸쿤 언어는 스페인어, 영어를 사용하고
칸쿤 전압은 110V, 60Hz이기 때문에
변압기, 멀티 어댑터는 필수라고 할수 있다.
칸쿤 화폐는 페소, 달러이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칸쿤 셀하
멕시코 내에서도 치안이 가장 안전하기로
유명한 셀하는 휴양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휴양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무엇보다 푸른 해변을 뒤로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리조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셀하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치첸이트사
문명이 꽃피운 나라 멕시코이기 때문에
단연 역사 유적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칸쿤의 치첸이트사는 마야 문명에 대해
한번쯤 호기심 가져 본 여행자라면
당일로 일정로 관광을 하기 좋은 곳이다.
마야인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이 피라미드는
계단 수 하나하나에도 천문학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하니 정말 인상적인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센트로, 라스 빨라빠스 광장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액티비티가
발달한 칸쿤은 카리브해에서만
볼 수 있는 블루블루함이 정말 매력적인데
좀 더 번화한 곳을 원한다면 센트로 혹은
라스 빨라빠스 광장을 선택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