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태국 여행에서 치망마이가 띄고 있는데
저렴하면서도 태국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여행지라 그런지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 북부에 자리한 치앙마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선선한 편에 속한다.
1000여 개의 고산족 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트레킹, 뗏목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왓체디루앙을 비롯한 여러 사원들과 더불어
야시장 등 여러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수공예품이 발달하여 다양한 천연 소재를 이용한
수공예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면 치앙마이 여행코스 어디가 좋을까?
왓 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 서쪽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으로
사원 정상에 올라서 황금빛 왓 체디 루앙을 볼며
소원을 빌수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도이수텝 입구에서 사원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딱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방법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가는 방법이다.
사원에 방문시에는 불교 사원이라 그런지
짧은 반바지와 소매가 없는 옷은
입장이 불가하다.
다만 입구에서 스카프를 대여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도이뿌이 뷰 포인트
굽이굽이 좁고 험한 산길을 올라야 하겠지만
한번 올라간다면 엄청난 뷰를 감상할수 있다.
도이뿌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몽족 마을과
더불어 노을 지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트바자
나이트비자는 먹는 즐거움이 있는 여행지로
창클란 거리에서 매일밤 오픈하는 야시장
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나이트비자는 맛있는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도 인상적인데 특히
수공예로 만든 각종 의류와 목각품,
생활용품등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싼캄팽 온천
싼캄팽 온천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온천으로
시내에서 한시간 거리라 치앙마이의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중에 한곳이다.
또한 근래에는 예능인 현지에서 먹일까에
싼캄팽 온천이 나와서 더욱더 가볼만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온천욕을 즐기며 즉석에서
삶아먹는 달걀이 묘미로 다소 비싼
입장료이지만, 내부 수영장과 무료 족탕등으로
현지인들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왓우몽
치앙마이 시내에는 정말 많은 사원이 있는데
그 중에 추천하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이다
넓은 사원 내부에 큰 호수가 있어서
산책을 하기에도 매우 적당한 곳이다.
또한 다른 사원과는 다르게 동굴 속에 있는
사원을 구경할수가 있다고 하니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 사원이다.
왓우몽에서는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마음을 비우는 명상의 시간을 체험할수 있어어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선데이 마켓
랏차담넌 로드에서 열리는 최대의 시장으로
골목길 사이사이로 여러 상점들이 많아서
하루안에 상점 모두를 구경할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선데이 마켓 에서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은데
혹시라도 선데이 마켓을 볼수가 없다고 한다면
세러데이 마켓을 관광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