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말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김생민의 영수증이다. 김생민은 연예계 대표 짠도리로서 지금은 타오펠리스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프로그램에서 통장요정이라 불리는 김생민이 슈퍼울트라그뤠잇이라고 외치기도 했는데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한 시청자 이야기였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에게만 해당이 된다. 2년이나 3년간 매월 근로소득의 일정액을 저축하는 경우 예산과 시민 후원금 등을 이용하여 추가 금액을 적립해 청년들이 높은 이율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장으로 원래는 서울에서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경기도에서 이번에 시행을 하게 되었다.
청년통장 신청 방법 관련해서 모두 가입이 되는 것은 아니고,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조건에 맞아야만 한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 현재 4월 경에 신청자를 모집하고 4월에서 7월에 서류심사를 하여 합격자를 발표했었는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해하고 8월에 약정체결을 했다. 가입절차가 복잡하다는 것은 그만큼 혜택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해당된다고 생각이 들면 반드시 신청을 해보길 바란다.
지원 조건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고 소득과 재산을 일정한 비율로 환산한 소득인정액 기준에 맞아야 한다.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 소득금액 기준 중위소득의 100%이하 이어야 한다.
2018년 상반기에 모집을 하고 있는데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조건을 알아두고 9월 25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도적으로 매우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 지원은 잘 알아두고 반드시 신청을 하면 좋을 듯 하다. 어떤 금융권보다 좋은 조건을 자랑하고 있으니 경기도민이라면 혹시나하는 생각이라도 찔러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