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해외여행지는 정말 여행을 풍요롭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래서 여행을 갈때
상대적으로 약간 저렴한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게 되는것 같다.
저렴한 해외여행지 들을 보면 아무래도
동남아가 많이 있으며 유럽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여행지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물가가 저렴한 해외여행지와
비행기값, 숙소값도 저렴한 여행지에 대해서
모두 알아볼까 하다.
베트남
베트남은 아직 물가가 한국보다
매우 저렴한 곳에 속한다.
예전에는 거의 50% 정도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70%정도 수준이라고 한다.
물가가 많이 높아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렴한 물가를 자랑한다.
그래서 호텔도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베트남의 로컬 지역은 약간
낙후된곳들도 있어서 약간 불편해
하는 이들도 있으니 이런 점들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대만
사실 대만이 어떻게 물가가 저렴한가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대만은
숙소가 좀 비싼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관광을 할때 들어가는 비용은
오히려 저렴한 편에 속한다.
특히 대만은 음식이 저렴한데
그래서 대만은 식도락여행으로
많이 가는 편이라고 한다.
대만의 물가는 한국의 70~80% 정도
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듯 하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는
발리와 롬복이 있는데 발리는 워낙
물가가 한국과 비슷하지만 대체적으로
인도네시아의 물가는 정말 저렴한 편에 속한다.
한국의 1/10정도 수준으로 생각을 하면 되는데
그래서 3박4~5일 정도 여행을 할때
10만원 정도만 있어도 매우 넉넉하고
호화로운 여행을 보낼수가 있다.
필리핀
저렴한 물가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바로 필리핀이 아닐까 싶다.
저렴하게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당연히 필리핀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마닐라 같은 경우는 20~30만원대의
패키지 여행상품도 있다.
다만 필리핀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농수산물 가격이 좀 비싼편에 속한다.
다만 세부나 보라카이는 다른 필리핀보다는
약간 더 저렴한 물가를 가지고 있으니
관광객들에게는 저렴한 해외여행지에 속한다.
캄보디아
캄보디아 역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데
캄보디아의 길거리 음식은 대부분 1달러
그리고 맥주는 약 5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만큼 매우 저렴한 물가로 풍족한 여행이 가능하다.
캄보디아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공산품외에
시장에서 구입할수 있는 과일과
채소의 경우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음식들이나 공산품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맥도날드 빅맥이
520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라오스
라오스 역시 물가가 저렴한 곳에 속하는데
예전에는 정말 저렴했지만 지금은 좀
물가가 상당히 상승했다고 한다.
특히 음식가격도 저렴하고, 호텔들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여행 자체의 가격도 저렴하다.
하지만 한국보다는 좀 낙후된 곳이 많아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상대적으로
불편해 하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문명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은 여행지로 기억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루마니아
루마니아 역시 유럽에서 대표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루마니아는 레우라는 화폐를 사용하고 있는데
1레우가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70원
정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쿠레시는 물가가 그리
저렴하지 않고 그 외 지역은 국내보다 약 70%가량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맥주 한 캔에 약 400원~500원 정도 밖에 안한다고 하니
정말 저렴한 해외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럽은 물가가 비싸다는 인식이 많지만
유럽도 물가가 저렴한 곳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헝가리인데
그래서 여행을 하기 부담없는 여행지라고 한다.
물론 한국에 비해서는 약간 저렴한 편으로
다른 동남아랑 비교해서는 안된다.
다른 서유럽에 비해서 저렴한 정도라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헝가리 커피가 정말 싼듯 하다.
한잔에 2,000원정도면 괜찮은 커피를 마실수 있다.
체코
체코는 코루나라는 화폐를 사용하는데
1코루나가 우리나라 돈으로 약 46원꼴이다.
이처럼 체코는 다른 유럽 국가들 보다는
매우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체코는 한국보다 음식 값이 저렴한데
메인 고기 요리가 1만원내외로 먹을수가 있으며
맥주가 2유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4성급 호텔 예약시에도 10만원 초반이니
정말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역시 다른 유럽보다 상당히 저렴한
물가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하지만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상당히 물가가 상승한 곳이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싱싱한 과일을 저렴하게
먹을수가 있는데 지중해를 끼고 있어서 과일이
알도 크고 당도도 매우 높다고 한다.
크로아티아에서 여행을 할때에는 바가지를
조심해야 하는데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
바가지 요금을 씌울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