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힐링이라는 단어가 정말 필요한것 같다. 힐링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녹색공간인데, 개인적으로 가격적인 부담이 적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가족들 모임을 할때 제격이었다.
1.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방법
국립자연휴양림은 추첨제와 선착순 두가지 방법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주중은 선착순이고 주말은 추첨제로 선정이 되고 있다.
먼저 산림청에 들어간다.
예약으로 들어가서 예약을 할수 있고 보면 이해가 쉽겠지만, 선착순 예약과 주말 추첨제 신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중예약은 다음 달 1일~ 말일 중 금요일, 토요일, 법정 공휴일 전일을 제외한 기간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사용일 기준으로 6주전 수요일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 가능건수는 1개의 아이디 당 하루 5건 (숙박시설과 야영시설을 포함)이다.
추첨제로 예약되는 주말예약은 다음달 1일~말일 중 금요일, 토요일, 법정 공휴일 전일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4일 오전 9시 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추첨자 접수를 받고 있다.
추첨자 발표는 매월 10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매월 10일 오후 4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결제를 하지 않으면다른 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기 때문에 당첨자 발표를 꼭 기다렸다가 바로 결제하시는 것이 좋다.
미당첨이나 미결제건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개시하게 되며 사용일 기준 6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2. 이용요금 및 환불
예약을 취소시에는 사용예정일을 기준으로 위약금을 지불해야만 한다.
성수기에는 사용예정일 10일전 취소는 전액 환불 가능하다. 물론 결제 당일 최소도 전액 환불 가능하다.
사용예정일 9~7일 전에는 10% 공제후 환불, 6~5일 전에는 20% 공제후 환불, 4~3일 전에는 40% 공제후 환불, 2일전에는 60% 공제 후 환불이고 사용예정일 당일 취소는 80% 공제후 환불이 된다.
비수기에는 2일전 취소까지 전액 환불이고, 1일전에는 10% 공제, 당일 취소는 20% 공제가 된다.
3. 유의사항
성수기를 제외한, 모든 화요일은 자연휴양림의 휴무라고 한다.(단, 화요일,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가능)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양도/양수/교환/매매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예약자와 입실자가 동일인이어야하며, 신분증으로 여부를 확인을 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본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직계 존 비속과 배우자의 경우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니 꼭 참고를 해야만 가능하다. (증명 서류나 신분증 제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