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정말 커피 창업을 엄청 많이 하고 있는데
근래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커피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백다방과 이디야커피가 아닐까 싶다.
커피 창업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직업으로
회사에서 퇴직을 하고나서 흔히들 생각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커피 창업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디야커피 창업비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다.
2015년 각 커피전문점 점포당 평균 매출액과 가맹점사업본부가 제시하는 점포 기준면적을 토대로
1평당 월 매출액을 산출한 결과 빽다방 (176만원)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이디야(137만원)가 2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그외 요거프레소(127만원), 커피베이(105만원) 등
상대적으로 점포 면적이 작은 브랜드의 수익성이 좋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수익성으로 따져도 초기창업비용도 굳이 매장을 크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통계가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면 이디야 커피를 창업을 하기 위해서 따져봐야 하는 것들과
어떤것들을 필요로 하는지 간단하게 한번 알아볼까 하다.
매장 적정규모는 특수상권을 제외한 일반적인 추세로 50~90m2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맹계약후 매장 오픈까지 총 소요기간은 약 20~25일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기간동안 인테리어 공사, 본사교육,제반법규 사항 처리 등이 이루어 진다.
이디야 커피는 에스프레소 커피 주요 소비층으로
20~30대의 젋은 여성층, 사무직 종사자, 대학생이지만
최근들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그래서 주요매출 발생은 점심식사시간 직후인 12시~2시와
저녁 6시~9시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이디야커피 창업비용은 위와 같이
맹비 1천만 + 홍보비 2백만 + 보증금 5백만 + 초도물품 8백만 + 의탁자 7백만 + 외부사인 5백만 + 기기설비 2천 8백만 + 인테리어 비용까지 총 예상금액은 약 9천 9백만원이다.
물론 창업비용이라는 것은 기본적인것이기 때문에
이에 따로 들어갈수가 있는 비용들도 당연히 고려를 해야 할듯 하다.
예를 들어 매장 보증금이나 권리금 등을 들수가 있을듯 하다.
이디야 커피가 정말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이미 좋은 상권에는 들어가 있는 것인 단점이라면 단점일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백다방을 창업하고 있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백다방보다는 그래도 이디야커피가
좀더 전문점 느낌이 나기 때문에 길게 본다면 이디야 커피가 낫지 않을까 싶다.